배스가 날 부른다 (1011)
안녕 하세요.
어제 오전 11시경에 남천에 나가 보니
전날 저녁에 비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
남천에 완전 황토물과 물이 너무 많아 낚시 포기 하고
드라이브만 하고 왔으며.
그리고 오늘 점심 먹고 늦게 남천에 강준치 얼굴이라도 볼겸 해서
남천 마지막 보아래 집사람과 도착하니 한분이 스푼을 열심이 날리고 있어
물어 보니 강준치 몇마리 했다 합니다.
미노우 달아 집사람과 열심이 준치 불러 보았으나 두번 입질만 받았을 뿐이네요.
그러다가 작은 미노우에 바로 발앞에서 덥석 물었는데
준치녀석이 힘이 좋아서 인지 미노우만 강탈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집사람은 강준치 대신 배스라도 한마리 잡았는데.
저는 오늘 결과는 광을 치고 오후 4시 반경에 철수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손맛 눈맛 축하드려요
16.03.0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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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손영준(S2러버)
오랫만 입니다. 건강 하시죠.
16.03.10. 10:47
조규복(부부배스)
덕분에 잘지네고 눈팅 잘하고 있습니다
보기 참좋으세요
보기 참좋으세요
16.03.10. 18:17
이날 저도 금년첫조행 시도했었는데 황토물색에 준치한수 ,
메긴지 쏘가린지 얼굴도못보고 떨군놈한수하고왔습니다
메긴지 쏘가린지 얼굴도못보고 떨군놈한수하고왔습니다
16.03.0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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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올해는 금호강에서 가끔 한번씩 얼굴 한번 봅시다.
16.03.10. 10:48
물이 많이 불었네요.
비가 제법 많이 온 모양입니다.
16.03.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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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전날 저녁에 비가 아주 많이 내렷습니다.
16.03.10. 10:49
그시간 나도 건너편 도로경유 잔차로 하양까지 갔다왔는대
가면서 혹시나해서 유심히 살피면서 갔는대 만나지 못했내요
연락도 자주못하고 미안합니다 전화함드릴께요
16.03.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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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임승열(goldhook)
잔차에 낚시대 한대 달고 다니세요.
16.03.10.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