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13).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 남천 마지막 보 아래에 도착하니 2시경.
무슨 공사인지 보를 가운데 뚤어 놔서 보에 물이 다 빠저
이곳 들낚 하시는 분이 한분도 없네요.
작은 크랑크와 웜을 사용하여 보았으나 아무 반응이 없어
합수부 아래로 이동하여 배스 얼굴 보려 했으나 이곳에서도 실패 했으며
세번째로 잠수교 상류 섬으로 이동 합니다
.
섬으로 들어와서 두번째 캐스팅에 한마리 걸여 들었는데
어찌나 힘을 쓰는지.. 물이 차가운데도 당차게 글고 다닙니다.
게측해 보니 3짜 후반인데 힘이 장사네요.
조금 후에 먼저번 보다 조금 작은 배스로 추가수 합니다.
한동안 뜸 하기에 반똥가리에서 스왐프웜 원품으로 교체 하였더니
이번에는 산란 준비중인 배스가 오늘 세번째로 나와 줍니다.
배스 배 부근을 하번 찍어 봤네요.
턱 걸이 4짜는 될것 같습니다.
오늘 마직막 네번째 배스 입니다.
이후 오후 4시 반까지 낚시 했는데 더 이상 조과 내지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내일은 오목천을 한번 둘러 볼 생각 입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배스 체고가 장난이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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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짜급 너댓마리만 잡으면
만족한조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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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짜급 너댓마리만 잡으면
만족한조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16.03.13. 07:2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작년에는 이때쯤 오짜도 한수씩 했는데
올해는 언제나 오짜 볼려나 모르겟네요.
올해는 언제나 오짜 볼려나 모르겟네요.
16.03.14. 11:06
빵빵하니 좋습니다.
16.03.14. 10:2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배스 드리 산란 준비 하느라 제법 빵빵 하네요.
16.03.14. 11:07
빵빵하네요
16.03.14. 15:33
와... 배스 배가 아주 빵빵하네요.
꼬리도 어느정도 헤어져 있는거 같고......
배스들이 알자리 잡을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16.03.15.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