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15)
안녕 하세요.
어제는 집사람. 딸래미. 셋이서 가까운 연호지에
금년 처음으로 탐사차 가보려고 출발을 했는데
삼성 야구장 근처에 차를 세우려 했는데 차 세울 자리가 없네요.
19일에 삼성과 OB 와 게임을 한다고 했는데 아직 도로를 개방 하지 않았네요.
장소를 청도로 이동 하여 삼신지를 올해 처음으로 갓는데
수위도 만수위이고 물도 흑탕물이라서
다시 청도천으로 이동 합니다.
소라교 아래 근처에서 셋이서 한시간 가량 돌아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고평고 도 이동 합니다.
요배스는 지난 14일 오후에 전평지에 들려서 겨우 한마리
잡고 한마리 털리고 왔습니다.
다운샷으로 2짜급 처음으로 마수를 하네요.
두번재도 집사람만 배스 얼굴보게 됨니다.
세번째도 집삶에게만 잡히네요.
이렇게 오후 4시까지 조행에 집삶만 세마리 낚고
딸래미와 저는 꽝을 맞고 맞고 왔습니다.
이상으로 금년 꽝 조행기 한번 써 보았습니다.
금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오늘 엄청뛰어다녔지만 딸랑두마리
잡고왔습니다
곧대박 조행기쓸날도있겠지요
잡고왔습니다
곧대박 조행기쓸날도있겠지요
16.03.16. 19:5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작년에는 이때쯤 오짜도 한수 했는데
금년에는 별로네요.
금년에는 별로네요.
16.03.18.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