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16)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에 오목천 두번째 탐사를 해봤습니다.
먼저번에 두자리수를 채웟던 가일교 살류에 도착하니
상류에서 공사중인지 물이 완전 흑탕물이네요.
30여분 낙시 해 보았으나 완전 무 반응입니다.
하류로 내려 가면서 둘러 보기로 하고 이곳 주변에 잇는
달래를 조금 캐가지고 내리고교로 이동 합니다.
내리교 바로 아래에 도착 하니 건너편에 배서분 몇분이
열심이 캐스팅 중이고 웜으로 지지고 뽁아도 배스들이 콧배기도
안보이네요. 루어를 미노우로 교체 하여 거의 두시간이 넘어서
첫 마수 합니다. 그것도 잔챙이로요.
어라 이번에는 제법 힘을 쓰며 차고 나가기에
제법 튼실한 배스 한마리 하는구나 했는데
끌어내 보니 저렇게 훌치기에걸려 나오네요.
집사람은 내리교 위로 이동 해 들어뽕으로 한수 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경산 용암 웰빙 스파 하류로 이동하여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철수 합니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운전 하시는분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야생 달랭이 입니다.
건강하신 모습 뵈니 좋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꽝은 없으시네요
16.03.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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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박승호(구미조사)
오랫만입니다. 감사 합니다.
16.03.21. 12:29
마지막 사진에 대왕달래도 하나 보이네요.
정말 봄이 성큼 다가온거 같습니다.
16.03.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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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예 봄이 오긴 했는데 아직 손은 시럽네요.
16.03.21. 12:30
아직까지는 물도많이차고 이르다는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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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위해 산책삼아 봄을만끽한다는 마음으로
다닌다 생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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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위해 산책삼아 봄을만끽한다는 마음으로
다닌다 생각해야겠습니다
16.03.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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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예 아직 손도 시럽고 물도 너무 차갑습니다.
16.03.21. 12:31
역시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십니다.
16.03.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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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항상 친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6.03.21.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