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35)
?안녕 하세요.
지난주 금요일에 영일만에 도다리 선상 낚시 다녀 왔고
어제 일요일에는 청도천에배스도 잡고 다슬기도 잡고
또 마늘 쫑도 뽑고 이렇게 일주일을 보냇네요.
5월 13일 금요일
우리 세식구 오정 6시가 조금 지나 출발 하여 영일만에 도착하니
오전 7시 반. 9시에 출항예정이라 그런지 우리가 제일 먼저 도착 하였네요.
이날 우리가 타고갈 낚시배 킹덤호..
배 뒤편에 우리 세 식구 따로 자리를 선장님이 장비도 가벼운 것으로
배려를 해주시네요.
낚시포인트로 출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날 낚시 인원이 10명 이었는데 도다리 잡은 사람은 5명 정도고요
조과는 한 두마리 정도 였습니다.
저도 작은 도다리 한수 해서 광을 면하게 되었네요.
선장님이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하고 나서 오후 낚시를 하려는데
갑작히 바람이 터지기 시작 하네요.
낚시 포기 하고 안전을 위하여 철수 합니다.
5월 15일
어제 일요일 집사람과 같이 팔조령을 넘어 갑니다.
청도천에 도착하여 낚시 부터 하고 다슬기를 잡으려 했는데
날시가 별로라서 생각을 바꾸어 다슬기를 먼저 잡기로 합니다.
다슬기 두어시간 잡고나니 춥고 피곤 하기도 하여 다음기회에 다시 하기로 하고
점심 식사후 배스 낚시에 들어 갑니다.
캐스팅 몇번 하지 않아서 요런 배스가 첫 인사를 하네요.
중간 중간에 잔챙이도 한마리씩 나오고
사이즈 괜찬은 몇마리 그림에 담았습니다.
보통 3짜 전후반 정도네요.
어제 잔챙이 포함하여 10여수 했는데
집사람이 꽝을 면하지 못하여 아수운 마음으로 철수 했습니다.
어제 청도천에서 잡은 다슬기 입니다.
두어 사발은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주도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밞니다.
감사 합니다.
먼길 가셨는 데..
바다조황이 별로여서
많이 아쉬웠을 듯 합니다.
나들이 한번 다녀 왔다 생각 하면 됨니다.
조행기보면서 재미있게 사시는것을 느낍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고 취미생활 즐기시길바랍니다
노력 중입니다.
항상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다슬기가 대박입니다.
바다에 강에 개울에 ..... 아주 멋집니다.
몇군데 알고 있으니까 많이 잡는 편입니다.
정말 즐겁고 건강하게 사십니다
.
다슬기 잡다가 낚시하시다가 . . . . . . .
전 하루에 두가지는 절대못하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