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37)
?안녕 하세요.
지난주 금요일에 청도천에
다슬기 잡으러 갔다가 다슬기 잡기 전에 잠시
배스 얼굴보려고 낚시대 몇번 던저 보았는데
수위가 너무 줄어서 그런지 배스들이 냉냉 합니다.
잔챙이 한수로 정말 배스얼굴만 보았네요.
그리고 다슬기 조금 잡고 철수 하였고.
어제 일요일에 오랫만에 팔공산에 드라이브 한번 하고
돌아 너오는길에 동명지(구송림지)에들려 보았네요.
동명지에는 펜슬을 설치 한데가 많아서 낚시 할곳이
별로 없네요. 도로족 공원 옆에 아주 작은 새물 유입구가
있고 그앞에 수몰 나무가 한그르 있는곳에서 몇마리
배스 구경 하고 왔습니다.
턱걸이 3짜로 마수 합니다. 채비는 역시 반동가리로요.
두번째는 잔챙이 배스가...
수몰 나무 우측에서 집사람과 달래미가 하다가
공원쪽으로 이동 하여 그곳에 장타에 묵직하게
느껴지는 전율이 4짜는 넘는가 보다 생각하고 느즉이 랜딩을 시도 했는데
뜻 박에도 별 반항없이 나와 주네요.
역시 저수지 배스와 강계 배스의 차이점인가 봄니다.
셀프도 한장 담아 봤습니다.
게측해 보니 4짜 중반이 모자라네요.
이렇게 제가 세마리 잡고 딸래미가 한수.
집사람이 면광을 면하지 못하고 날시가 너무 더워서
철수 합니다.
철 이른 더위에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마지막배스는 산란을 다 마쳤나봅니다.
홀쭉 하네요.
별 반항 없이 랜딩 했습니다.
싸이즈 되는 배스도 보이네요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
금년 두번째에 튼실한 배스가 얼굴 보여 주네요.
확실히 실력자십니다.
어딜 가시든 사이즈와 마릿수하시네요.
전 반똥가리는 밑걸림땜에
잘안하는데 반똥가리 달인 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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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야구 안하는날 연호지에서
연호대전 을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튼실한 사이즈로 하셨네요..
손맛이 아주 당찼을 것 같습니다.
배스가 별 반항없이 나와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