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39)
안녕 하세요.
오늘도 아침 일찍 단산지와
금호 2교에 잠시 다녀 왔습니다.
먼저 단산지 무너미족에 오전 정각 5시에 도착하여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웜으로 시작 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바람 한점 없이 수면이 완전 장판이네요.
입질 별로 입니다. 간신이 첫수 하고 두번째 바늘 털이 하고는
한동안 입질 완전 무 반응입니다.
마수 하고 나서 얼마후 안쪽 골창에서 잔챙이 두수 하고
요 배스가 네번재 입니다.
입질이 없어 다시 턴하여 무너미 근처에서 오늘 아침
단산지 다섯번째 배스 잡고는 이동을 합니다.
요사진 두번 오른것 같습니다.
금호 2교로 이동 하니 이곳도 수면이 고요 하니 바람이 없고
2교 바로 위쪽에서 몇가지 루어를 사용하여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2교 하류로 약간 이동 하여
두마리 배스 얼굴 보고 왔습니다.
이곳 배스 채색이 검덩이 배스네요.
애기 배스를 마지막으로 오랫만에 금호2교 둘러 보니 엿날이 생각 남니다.
철수 하면서 개울가에 핀 접시꽃이죠.
오늘 날씨가 매우 더운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단산지오늘 아침 득템. 크랑크 D.C100 입니다.
단산못은 새벽에 갔다올수밖에 없는 상황인 모양이네요
그래고 쉼없는 조행 부럽습니다
.
날씨의 이변이 없다면 5일 연호지에서
만남을 기대해보겠습니다
16.06.0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