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웜네 노털 동출 (1040)
안녕 하세요.
이주일 전에 오월 동주님께서 연호지에서
동출 합번 하자는 날이 오늘이네요.
오전 7시가 다되여 연호지 도착 하니 마실 아제 내외분과
오월 동주님이 먼저 와 게십니다.
무너미 부근에서 모여 커피 한잔으로 목을 축이고
동출에 들어 갑니다.
오월 동주님이 일찍 오셔서 앞뚝에서 이미 마수를 하셨고요.
저히 내외와 딸래미는 다운샷 채비로 시작 하였는데
첫 캐스팅에 연호지 배스가 얼굴 보여 주네요.
집사람도 뒤이어 바로 첫수 뽑아 내네요.
커피 한잔 하면서 수다 떠는 모습이네요.
골드 훅님도 조금 늦게 도착하여 합류 합니다.
이사람은 혼자서 연신 낚아 냅니다.
잡고 또 잡고 하네요.
저는 두번째 배스 인데 연호지 싸이즈가 안되네요.
집사람이 오늘 연호지 완전 독식 하고 있습니다.
저 오늘 세번째 배스 이며 마지막 배스 입니다.
오늘 혼자서 독식이라 그런지 아주 즐거운 표정이네요.
조금 작지만 마실 아제님 오늘 첫수 입니다.
첫 하더니 바로 연타로 올리네요.
아주 신이 낫습니다.
마실 아제님. 그리고 저 부부 배스. 오월 동주님과 골드 훅님.
이사진 두번 찍어서 두번 올라 갔네요.
오전 10시 까지 낚시 하기로 했는데 한마리만 한마리만 하면서
모두 열심이네요.
오늘 마실 아제님이 마지막으로 연호지 동출을 마감 합니다.
철수 하면서 고모동 국밥 집에서 아침겸 점심을 해결 합니다.
오랫만에 얼굴 뵈니 반갑고 짤분 시간 재미 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게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참석못해서 섭섭 했읍니다.
결혼식과 회사동료 부친상이 겹치네요.
다음 기회에 참석해 보겠읍니다.
오월동주님께서 냉면 사 주신다고
했었는데^^
좀 아쉬었습니다.
오늘 즐거웠고요
.
전 짬낚이라 낚시준비만 해갔더니
음료수등 많은 준비를 하셨데요
자주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항상건강 하시기도 빌어드립니다
오늘 모두 반가웠고요 앞으로이런기회 자주 만들어 자주얼굴 봅시다
반가운 얼굴 만나서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자리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집니다.
아주 즐거운 동출이였을거 같습니다.
어머님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전 연호지 예전에 서너번 간적있지만 늘 꽝 이었습니다
9마리나 낚았답니다.
오붓한 모임 보기에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