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41)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 늦게 금호강 남천과 합수부
아래 부근에 다녀 왔습니다.
며칠 전에 금호강 낚시 금지 구역이 되였다는
소식을 뉴스에 들은 적이 있는데 좀 씁쓸한 마음이네요.
금호강 물가에 서보니 풀이 얼마나 자랐는지
물가에 진입 하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강가 작은 물이 흐르는 통로를 이용하여 첫번째는 바늘 털이 당하고
두번째에 3짜 정도로 마수 합니다.
두번째는 조금 싸이즈가 작지만 저수지 배스 보다
손맞은 좀 있네요.
조금 큰 배스 보려고 탑워로 교체하여 공략해 보아지만 반응이 없어
반똥가리로 교체 하니 사진 뒤에 버드아래에
잔챙이 들이 연타로 올라 옵니다.
금호강 블르길입니다.
어제 오후 6시 조금 늦게 까지 낚시 해는데
잔챙이 포함 하여 11수 하고 하고 철수 합니다.
금호강변에 요즘 많이 피어 있지요.
오늘 아침에 비가 내리네요.
모두 안전 운행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사진 중에 나무 그늘 밑에는 너믄 나올 것 같네요..
역시 손맛을 놓치지 않으시네요.
16.06.08. 17:4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인목(나도배서)
예 잔챙이지만 던저 넣으면 물곤 합니다.
16.06.09. 11:51
아직 금지는 아니고 의견받는 중이라합니다.
금지이유가 안전 환경이라는데
근거도 없고 사례도 없고 그냥입니다.
책상위에서 줄만 죽 그으면 끝나는 행태는 여전한거지요.
금지이유가 안전 환경이라는데
근거도 없고 사례도 없고 그냥입니다.
책상위에서 줄만 죽 그으면 끝나는 행태는 여전한거지요.
16.06.08. 17:5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책상에 않아 있는 분들 무엇이 환경 인지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6.06.09. 11:54
오늘 잔업없는날이어서 6시에 일 마치고
문천지 아파트쪽으로 갔었는데 수상스키 탄다고
물살이르켜서 그런지 7시30분까지 2짜배스
두마리 잡고 철수하였습니다
어디서나 꾸준한 손맛을 보시네요
축하합니다
16.06.08. 22:0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단산지에도 수상 스키 하는데
그런대로 배스가 반응을 잘 하던데요.
그런대로 배스가 반응을 잘 하던데요.
16.06.09. 11:57
이맘때는 강주변에는 풀이자라
다니기가 쉽지는 않지요
.
바지장화 입고하면 편하지만
더워서 . . . . . . . .
16.06.09.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