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46)
?안녕 하세요.
무더위에 모두 무고 하신지요.
요즘 낚시 하기가 매우 어려운것 같은데 나만 그런것인가요.
청도천에 가봐도. 금호강에도. 오목천에도 가봐도
잔챙이 몇마리씩 얼굴 보여 주고 큰배스 들은 어디로
피서를 더난 모양인지 알수가 없네요.
이유는 낚시 실력이 부족해서 겠지요.
지난주 일요일에 청도 소라교 아래에서 잡은 조기 싸이즈입니다.
고평교로 이동 하니 조금 사이즈가 나아 졌네요.
더불링거로 수초위를 글고 오다 구멍에서 덥썩 물어 주네요.
이번에는 동시 히트 합니다.
이날 오후에 나가서 달랑 세마리 잡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금호강 남천과 합수부 바로 위족에 나가 보니
바닥 공사로 인하여 수심이 많이 낮아 졋네요.
골드웜표 버즈로 조기급 마수 하고 하고
더 이상 반응이 없어 안심교 아래로 이동 하여
잔챙이 두어마리 잡고 오목천으로 이동 합니다.
안심교 교각 근처에서 두마리채 잡아 냄는데 민망 사이즈 입니다.
사진 뒤에 보이는 다리가 오목천 가일교 입니다.
역시 가일교 상류인데 잔챙이는 바글 바글 한데
가끔 조기 싸이즈 한마리식 나와 줍니다.
자로 잰드시 거의 같은 사이즈 입니다.
또 그런 싸이즈.
반똥가리 웜에 입질이 자주 들어 옵니다.
오늘 오후 1시반까지 금호강에서 3마리.
오목천에서 14마리 잡고 철수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일요일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더위 때문에 많이 어려울텐데..
그래도 손맛을 보셨네요.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면서 하십시오.
잔챙이만 나오니 더 더운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애기 배스들과 잘놀고있습니다
조금 큰싸이즈배스들 진짜 피서간 모양입니다
저는 이른아침 선선할때 조금하고는 출근합니다
더운날씨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낚시 즐기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