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47)
안녕 하세요.
오늘은 나홀로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사.하류를
오전에 다녀 왔습니다.
금년에는 어찌된 일인지 새벽 낚시 하기가 매우 힘이 드네요.
나이 먹으면 잠이 없다는데 저는 어이 해서 잠이 모잘다 보니 아침 늦게 까지
자다 보니 새벽 낚시가 어려워 지네요.
잠수교위에 도착 하니 오전 8시반이 넘었네요.
바지 장화 입고 섬으로 이동 하여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끼워 배스 불러 보지만 반응이 없네요.
반똥가리웜으로 교체 하니 요런 애기 배스들만이 나와 주네요.
미노우로 교체 하니 조금 나아 지기는 했는데
역시 잔챙들만이 나옵니다.
이벙에는 여울가에서 그래도 턱걸이 3짜 정도는 될려나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조기 싸이즈를 벗어 나지 못하네요.
골드웜표 버즈로 교체 하니 끄리만 입질을 해 댑니다.
배스 사진 뒤웅덩이에서 웜에나오네요.
섬에서 잠수교까지 내려 오면서 잔챙이 배스들만 얼굴 보고 금호강교 아래로
이동 합니다.
금호강교 바로 위쪽을 공략해 보았으나 역시 잔챙이만 나오고
다리 아래쪽에 미노우에 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오전 8시반에서 정오까지 3시간 넘게 낚시 했는데
총 11마리에 잔챙이가 90% 이상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하시기 바라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
요즘시기에 낚시하다 너무 애기배스들만
잡히다보니 3짜도 엄청크게 느껴지데요
그래도 마리수로 손맛보셨네요
축하합니다
자잘하지만..
마릿수로 손맛 보셨네요..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최근에는 하드베이트 사진이 많은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하드 베이트가 그런대로 나와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