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53)
?안녕 하세요.
오늘은날씨가 선선해 졌습니다.
해서 점심을 일찍 먹고 가가운 연호지에 나가서 거의 한시간을
배스 불러 보았으나 집사람이 마수 하다가 털이 당하고
저는 입질만 한번 받고 삼신지로 이동 합니다.
날시가 서늘 해서 인지 들낚꾼들이 많이 나오셨네요.
그사이에 물이 수위가 많이 줄었네요.
무너미 좌측으로 가면서 턱걸이 3짜로 마수 합니다.
이번에는 3짜 초반으로 연타석입니다.
집사람도 튼실한 배스로 한수 합니다.
역시 연타로 걸어냅니다.
배가 아직도 통통 하네요.
강력한 입질과 동시에 물고 늘어 지네요.
밀고 당기고 하다가 제압에성공 합니다.
게측해 보니 4짜는 충분 합니다.
집사람도 연신 잘 잡아 내네요.
ㄱ저수지 건너편으로 가서 튼실한 배스 걸어서
밀고 땡기고 하다가 라인이 터저 버리고 그다음에
고맙게도 4짜 초반은 충분 할것 같습니다.
가로로 한번 찍어 주네요.
물이 맑아서 배스 새갈도 밝게 보이네요.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하기에 오후 4시까지 조행 마치고
철수 합니다. 철수 길에 비를 맞고 철수 했지만
오늘 조과가 좋아서 비를 맞아도 가벼운 마음으로 철수 했습니다.
이제 부터 낚시 하기 좋은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주말에 출조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대박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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