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83)
?안녕 하세요.
오늘 원래 계획은 금호강에 다녀 오려고 했엇는데
시작한김에 돼지 감자 캐기로 하여 오늘은 나홀로
팔조령을 넘어 감니다.
오전 9시가 넘어서 청도천에 도착하여
낙시 부터 시작을 합니다.
눈 수술 하고 나니 저의 고질병인 허리 부분이 안좋아서
일주일 동안 물리 치료를 받아서 조금 나아진 상태라
돼지 감자 캔후에는 낚시 하기 힘들것 같아 먼저 배스 얼굴 부터 본후에
작업 하기로 하고 미노우 로 배스 불러 보지만
반응이 없네요.
바람도 한점 없어 물이 너무 조용한 가운데
누런 것이 루어를 쫓아와 무는것이 육안으로 보이네요.
생색도 좋고 싸이즈도 꺽지치곤 대물이네요.
지그헤드로 교체해서 어렵게 첫 배스 얼굴 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그헤드에도 반응이 없고 다운샷에도 무반응이고요.
하여 다시 미노우로 교체하여 추가수 한수 하고 오늘 낚시 마무리 하고
청도천 상류로 돼지 감자 캐러 이동 합니다.
약 2시간 동안 캣는데 어제 보다 두배는 많이 캔것 같습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 하네요.감기 조심 하시기 ㅂ바라며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꺽지계에 왕보스 같은 놈을 잡으셨네요.
17.03.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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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꺽지가 크기도 옷을 잘 입은것 같습니다.
17.03.30. 16:38
전 꺽지는 한번도 잡아본적 없는데.
.
우리집 사람도 낚시가서 감자 좀 캐오라 하네요
전 돼지감지는 어떤건지도 모르는데 . . . . .
17.03.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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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루어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밀양(청도천 하류)에서 꺽지
수십마리 잡아서 매운탕용으로 사용 한적이 있습니다.
수십마리 잡아서 매운탕용으로 사용 한적이 있습니다.
17.03.30. 16:42
저도 예전에 꺽지잡으러 많이다녔는데
주로 손바닥만한 싸이즈 많이 잡았었는데
싸이즈가 좋아보입니다
17.03.3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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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고기 잡는 것도 유행인가 봄니다.
17.03.30. 16:42
햐.... 대물 꺽지 멋집니다.
17.03.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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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꺽지가 커서 그런지 미노우를 따라 오면서 덥치는것이
육안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육안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17.03.30.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