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87)
?안녕 하세요.
일주일 만에 글 올리는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시골에 다녀 와서는 이것 저것 하다 보니
일주일이 정말로 번개 같이 지나 버리네요.
오늘 아침 먹고 나니 산나물 띁으러 가자 합니다.
도시락 싸들고 정대 가창땜 부근에서 산나물 조금 채취하고
청도 각북면 소재 지촌 동네 뒤쪽에서 오후 1시 까지 나물조금 더 추가 하고
청도천으로 낚시 하러 갑니다.
점심 먹고 낚시 조금 하고 갈려 했는데 바람이 작난이 아니네요.
자작 스베 달아 날리니 말 그대로 바람에 날려 엉뚱한곳으로
날아가 버리곤 합니다. 입질 한번 받고 지그헤드로 선수 교체 하여 봄니다.
정대 끗자락에 금년 마지막 벗꽃입니다.
배스 얼굴만 보고 바람도 불고 춥고 하여 바로 철수 했습니다.
오늘 채취한 산나물중 일부네요.9여러가지)
요거는 설명 안해도 다들 알고 게시지요.
저히들은 꽃나물 이라 명명 합니다.
머위 나물이죠
이렇게 오늘 하루를 산과 물가를 오가며 보내고 왔습니다.
오늘 바람이 태풍 수준이더군요.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이제 오트바이 타시면서도 쎌카찍으시네요
.
배스가 한마리 뿐이라 찍으신것 다 압니다
.
연호지서 뵙겠습니다
17.04.14. 23:4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오토바이 타고 셀카 처음이네요.
17.04.17. 08:00
오토바이 셀카 아주 멋집니다.
17.04.20. 14:46
메인사진에 노출되는데,
오토바이 셀카 사진 너무 정겹고 좋아보이십니다.
17.04.26. 00:32
아침부터... 어르신 사진 뵙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낚시하러 통 다니질 못하니...골드웜네도 뜸했습니다.
건강하시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7.05.01.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