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90)
?안녕 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에 글 올리는 것 같습니다.
지난 4월은 좀 바쁘게 보낸게 되였네요.
저히 부부 병원도 자주 다니고. 여기 저기구경도 다니고
그리고 일도 조금 하고 . 고향에 상가집에도 다녀와야 하고
짬짬이 시간 나면 짬 낚시에 배스 얼굴도 보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사람 지난 심장 시술 이후 꾸준이 뚜약과 병원을 오갓는데
상태가 조금 안좋아서 내일 5월 10일에 입원 수속을 어제 하고 왔습니다.
하여 소식도 전할겸 잔챙이 배스 몇마리 사진 올려 봄니다.
지난달 창녕 옥천지에서 우리 가족이오랫만에 낚시 했네요.
역시 집사람이 먼저 마수 합니다.
저는 어렵게 잔챙이로 한수 했고요.
딸래미도 한수 했는데 사진은 없습니다.
수위도 거의 만수이고 수온이 차서 그런지 배스 반응이 별로라서 청도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청도 소라보 상류로 이동하여 역시 집사람이
먼저 한수 하네요.
이번에도 3짜 중반으로 잡아 냅니다.
완전 집사람이 독식 하네요.
이번에는 블르길입니다.
여기는 어린이 날 청도 삼신지 인데 금년 처음 왔는데 수위는 거의
만수라서 낚시 할데가 별로 없고요.
아직 반응 역시 별로네요.
여기는 청도천 고평고 다리위에서 입니다.
토요일 거제도 가는 가거 대교 입니다.
거제도에서 게장 점심을 하려 했는데 주차 하려고 뺑뺑이만 치다가
거제 대교 근처에서 냉면으로 오후 늦게 점심을 먹었네요.
이사진은 귀가 하면서 대전 통영 고속도로 구간입니다.
이번주는 병원에서 보내게 될것 같고 다음 주에 다시 찾아 뵙겠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하였습니다
여사님 몸 상태가 안좋으신모양이네요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사모님께선 대구리 배스잡으실때마다 엔돌핀이
팍팍 솟구쳐서 다른분들 보다 빨리 쾌차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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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배스들고 폼잡고 있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사모님께서 탈없이 빨리 좋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