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92)
?안녕 하세요.
오늘 4일째 연속 조행이네요.
금년 들어 처음으로 새벽 낚시에 봉무동 단산지에 다녀 왔습니다.
단산지 나비 공원앞에 도착 하니 오전 4시 33분이네요.
아직 날이 밝지 않아서 란탄켜놓고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달아
오리배 주변을 공략해 봄니다.
어둠이라 그런지 배스들 별 반응이 없고
따뭄 따문 입질이 왔는데 훅킹 미스로 랜딩에 실패 하고
공원 사무실 앞으로 이동 합니다.
날이 새기에 골드웜표 미니 버즈로 교체하니 바로 입질이 오네요.
처음 두어번 랜딩 실패 한 다음에 오늘 두번째 배스 입니다.
첫번째 배스는 잔챙이고 날이 어두워서 사진은 포기 했지요.
매 캐스팅시 마다 입질은 하는데 수온 탓인지 입질이 매우 약한 편입니다.
단산지 배스들 산란이 끗난나 봄니다
배스가 날씽 합니다.
역시 단산지 싸이즈가 주를 이루네요.
2짜반에서 3짜 초반으로요.
오리배 주변에서 잔챙이 포함해서 몇마리 낚았고요.
요정도 되여도 손맞은 괜찬은 평입니다.
몇년전에 이곳 단지에서 작은 크랑크에 쌍걸이 한적이 기억나서
크랑크 교체하니 반응이 빨리 오네요.
씨알도 웜보다 커 졌고아울러 손맞 까지 더해 줍니다.
크랑크에는 3짜 초에서 중반 까지 정도네요.
입질이 뚬 하기에 스왐프웜으로 교체 하여 보았습니다.
오늘 새벽 단산지 금년 처음 출조 하였는데
여러 가지 루어를 사용해 보았는데 대체로 반응이 좋앗고
특히 탑워타에 씨알이 나아진것 같습니다.
오전 4시반에서 6시50분가지 조행에 15수 이상 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마릿수는 대박이십니다
.
금호강 수심도 얕고 날씨도 더워지고
점점 힘들어지는 조행의 길로 가야겠습니다
.
저도 오후에 나가볼작정인데
운동한다는 맘으로 나설작정입니다
저는 금호강 많이 어렵던데요.
손맛을 보셨네요
저도 지난주 일요일에는 새벽에 나갔다가
낚시하고 또 오후에 더위를 피해 낚시하였습니다
아직 오월달인데 벌써 기상청에서는 폭염 주의보
내리고 그러네요 이제는 더위를 피해 낚시 하여야겠습니다
많은 마리수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단산지는 물도 맑고 좋은데
웬지 낚시하고 있으면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눈치가 보일거같아 못가고 있습니다.
새벽에는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