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95)
?안녕 하세요.
오늘 오후에 청도 삼신지 다녀 왔습니다.
오후 1시경에 삼신지에 도착하니 앞뚝 제방 근처와
좌측 그늘 쪽에는 들낚 하시는 분들이 오늘 만원 이네요.
그래서 골창으로 들어 가니 여기는 아무도 없네요.
오늘은 집사람이 다운샷으로 먼저 마수 합니다.
저는 지그헤드에 스왐프웜으로 마수 했습니다.
엇그제는 저수지 가장 자리에서 몇수 했는데 오늘은
안쪽 수심이 있는곳에서 주로 입질이 오네요.
씨알은 3짜 전후반으로 입질이 약한탓으로
도중에 바늘 털고 가는 배스가 많은편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뜨문 뜨문 배스가 얼굴 보여 주네요.
엇그제 보다 수위가 더 내려 갔네요.
오늘 장원인데 좋아서 싱글 벙글 입니다.
블르길도 한수 했는데 랜딩 하고 보니 사고를 쳤네요.
이렇게 오늘 오후 1시에서 3시가지 조행에
제가 6수. 집사람은 4수 햇답니다.
주말이네요 출조 하시는 분들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여사님 배스들고 웃고 사진 찍으신모습 보기좋습니다
두분이 항상 몸건강하시고 즐겁게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17.06.02. 22:05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도명환(마실아제)
아직은 몸이 완쾌 하지 못해 짬낚시로 조금씩 합니다.
17.06.05. 18:10
낚시는 저렇게 물맑은곳에서 해야 건강해지는데
전 맨날 금호강 똥물에서만 하니 . . . . . .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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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모습이 핼쑥해보이십니다
밝은색 옷을입으시면 더욱 건강하게 보이실텐데 . . .
17.06.03. 01:16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낚시가 아직은 조금 무리 인것 같습니다.
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7.06.05.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