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099)
?안녕 하세요.
요즘 배스 낚시는 힘이 들고 또 날씨도 덥고 하여
지난주에 바다가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오전에 집에서 출발 하여 88고속도로 아니죠 지금은
광주 대구 고속도로죠. 장수 고속도로를 거쳐 변산 반도에
도착하여 바지락 메밀 국수로 점심을 먹고 오후 3시에 펜센에 입실이기에
시간여유가 있어서 격포에 채서강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사진 다들 잘 아시죠 지나가면서 한컷 담아 봤습니다.
엿날에는 물이 빠저야 구경 할수 있었는데 요즘은 채서강 앞에 방조를 쌓아서
언제든지 볼수가 있네요.
ㅇ요렇게 채석강 앞 방조제 입니다.
방조제에 그림입니다.
전날 저녁에 물이 빠저 나간 사이에 나가 캔 조개 입니다.
저의 식구들이 묵엇던 숙소 입니다.(고사포)
귀가 하면서 내소사에 들렷는데 입구 전나무숲입니다.
내소사 전경입니다.
고구마 꽃 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집사람과 남천에 나가 보니 요즘 공사 중이라
낚시가 할수 없어 금호강 안심교 밑으로 이동 합니다.
어제 저녁비에 수위가 약간 늘어 낫으나 크게 차이가 없고
다리 아래에서 스푼을 몇번 날려 보았는데
요런 애기 배스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하류로 내려 가면서 여러 가지 루어 교체 하여 보았으나
반응이 전무 하네요.
철수 하기 위하여 턴하여 올라 오면서 미노우에
덜컥 하고 힘을 제법 쓰기에 튼실한 배스 인줄 알았는데
강준치가 입에 한쪽 물고 중간 바능에 아가미 밑에 걸려서
강준치가 옆으로 끌려 오기 때문에 손맞은 톡톡히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 하여 서둘러 철수 합니다.
오는도 좋은 하루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요즘 날씨도덥고 낚시도 잘안될때에
좋은곳으로 여행 잘다녀오셨네요
덕택에 저도 화면으로 경치구경 잘하였습니다
바닷가에 가니 조금은 시원 한것 같습니다.
꼭 배스를 잡아야 즐거운건 아니죠
여행도 낚시만큼 즐겁지만
긴 시간이 필요해서 전 낚시를 더좋아합니다
.
더운데 건강잘챙기시면서 다니시길바람니다
좋은 곳으로 잘 다녀오셨습니다.
이제 한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 건강에도 주의하며 다니셔야 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