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00)
?안녕 하세요.
거의 한달여만에 글 올리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날씨도 더워서 낚시도 못 했지만
그중에 더 큰 이유는 고향에 옛 친구 들이 모두가 객지에 나가서
생활 하다가 이제 나이들어 노환으로 하나 둘씩 떠나 버리고
나머지 몇 친구는 병마와 싸우고 있고 일부는 강원도 산골 공기 좋은곳에서
요양중이라 하여 저세상 가기잔에 얼굴 한번 보러 몇군데 다니다 보니
낚시도 뜸 하였네요.
강원도 바닷가 어디인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사진 가운데 있는 친구가 서울에 있는데 전년도에
가슴 수술(유방암)후 강원도 옥계에 와서 요양중이라
얼굴 보고 왔습니다.
옥계 근교 바다가에서
7월 7일 삼신지 모습입니다.
물이 너무 줄어서 다니기는 좋은데 배스 구경 하기가 매우 히미 드네요.
딸래미도 잔챙이로 몇수 햇네요.
그래도 집사람은 튼실한 배스 한수 했습니다.
게측해 보니 4짜가 넘어 갑니다.
3짜 반정도 딸래미가 낚았네요.
저는 입질만 몇번 받다가 다운샷으로 교체하여 첫수입니다.
이녀석을 마지막으로 비가 내리기에 철수 했네요.
삼신지 물이 너무 많이 줄어서 낚시 하기가 매우 어렵네요.
날씨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갑작쓰런 호우 조심하시고요.
좋은곳에서 좋은낚시로 즐거움을 주시는 어르신이 있으시기에, 이렇게 컴퓨터를보면서도 다같이 즐거워 하는것 같습니다.
건강하신모습 보기 좋아요~
낚시는 많이 하고 싶은데 실천이 어려지고 잇네요.
요 며칠 기온이 너무 높아서 낚시하기도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요.
장미곁에 계신 사모님은 핼쑥하신데
배스들고 계신 사모님은 기력 팍 !! 팍!!
쏟구치는 모습이십니다
역시 사모님은 배스가 곁에 있어야되!!
.
더운데 건강 잘챙기시면서
쉬엄쉬엄 하세요
제가 집에 가자 가자 해야 합니다.
날씨가 무척덥습니다
건강챙겨가시면서 여유롭게
낚시즐기시길 바랍니다
게을러서 그런지 그것도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