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01 )
?안녕 히세요.
어제 오후에 비가 조금 오더니 오늘아침에는 시원 하네요.
해서 청도 삼신지에 도착 하니 오전 8시..
평일 수요일 이라 그런지 저수지에 아무도 없고
저혼자 전세낸 기분이네요.
어제 내린 비로 수위가 몇일 전 보다 조금 늘었네요.
크랑크, 바이브 등 탑워터로 무너미 근처에서
40엽분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어 루어 교체 합니다.
요 사진은 지난 일요일 오후에 삼신지에서 딸래미의 마수걸이네요.
낚시 시작후 2시간이 넘어서 요배스로 면꽝 했네요.
그리고 오늘 루어 다운샷으로 교체 하여 잔챙이로 거의 한시간만에 첫수 했습니다.
앞뚝앞에서 두번째로 잔챙이는 벗어 낫습니다.
웬 바늘 이냐구요. 배수구 근처에서 튼실한 배스 한수 걸었는데
랜딩 도중에 다운샷 바늘이 뿌러저 배스 털려 버리고
다시 다운샷 채비 하였는데 이번에는 바늘이 일자로 퍼지는 바람에
또 털렷네요.
큰놈은 연속 두마리 날리고 힘 없는 잔챙이네요.
오늘은 수심 깊은곳 보다 수심이 낮은곳에서 따문 따문 나와주네요.
씨알이 조금 나아 졋네요.
3짜 반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저수지 안쪽 골창에서 역시 잔챙이네요.
골창에서 나오면서 블르길도 한수 했습니다.
저수지 거의 한바뀌 돌아 나오는데 강력한 입질이 와서 진하게 오늘
손맞을 안겨준 배스 입니다.
역시 4짜가 넘어 가니 손맞 일 품입니다.
채비는 역시 다운샷 채비에 씨테일웜 레드에 나와 주었고
이녀석을 마지막으로 오늘 조행 마무리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기 바라며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오랫만에 글을 보는것 같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바늘이 펴지다니 대단한 녀석이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잔챙이배스들이 너무설쳐서그런지
싸이즈되는 배스잡기가 쉽지않던데
싸이즈 좋은 배스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잘 잡으시네요.
저수지 수위가 많이 내려가있네요.
경북쪽은 비가 너무 적게 내려서
저수지 들이 문제네요.
강계는 어떻게 해결은 되는데...
비가 조금은 와 주어야 할터인데 걱정 입니다.
바늘도 뿌르뜨려도
4짜급 잡았네요.
.
저도 더워도 멀리 나가봐야겠습니다
수중에 풀도 없고 또 밑걸림이 적고. 수위가 많이 내려 가서
워킹 하기가 좋아서 그곳으로 자주 가게 되네요.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삼신지 서너번 갔었는데 그때마다 만수위였는데,
물이 엄청나게 빠져있네요.
도보로 걸어다니면서 낚시하기에는 딱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은 저수지 한바뀌 돌면 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