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12)
?안녕 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 졌네요.
어제 일요일 오후에 우리 가족 총 출동하여 (3명) 청도천 도평교에 도착하니
도평교 다리 아래 보를 열어 놓아서 수심이 없어 상류 소라보에 가보니
이미 몇몇분이 낚시 하고 게시는데 별 볼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왕 옸으니 우거진 풀 저치고 물가에 내려가 루어 날려 봄니다.
캐스팅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요런 녀석이 얼굴 모여 줍니다.
채비는 저의 주력 무기인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워터멜론)옆꾸리 채비지요.
이후 입질 한번 받고는 반응이 없어 열심이 루어 날리고 있는데
딸래미와 집사람이 고기 없다고 삼신지로 이동 하잡니다.
가을로 접어 들면서 저수지 주변에 풀들이 조금은 줄어 들었네요.
대체로 풀이 적은 산 밑쪽으로 접근하여 삼신지에서도 배스 얼굴 보게 되였네요.
이곳에서 오후 5시 까지 낚시 했는데 추가수 더 이상 내지 못했으며
딸래미 애기 배스 한마리로 만족 해야 했으며 집사람은 집사람은 결국
꽝을 면하지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손맞을 보충하기 위하여 금호강 가천동 금호강교
상류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다 되여 갑니다.
바지 장화 입고 섬으로이동 합니다.
아직은 서리가 내리지 않아 우거진 풀을 저치고 들어 가려니 완전 전투네요.
그래도 낙시 시작 하자 마자 쉽게 마수 하게되네요.
싸이즈는 크도 적도 않는 3짜 전후로요.
이번에는 조금 적은 배스네요.
ㅈ작녕 이때쯤 이곳에서 튼실한배스가 한두 마리는 나와 주었는데
큰 배스는 어디에 있는지 답이 없네요.
오늘 마지막 배스 입니다.
이후 한시간 더 낚시 했는데 약한 입질만 두번 받고는 완전 무 반응이네요.
오는은 웜에만 반응을 하고 탑워타에는 전연 반응이 없었습니다.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배스잡기가 이리 어려워서야....
.
블로그 검색해보면 대박치는분들도 더러있는데 확실한곳을 못찿아그런건지...
요즘 낚시하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져서 그런지 배스낚기가 예전같지 않습니다.
많이 알려진 곳에서는 10센티급 배스들만 달라들지 20만 넘어도 웜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르 겟습니다.
지금도 건강하시고 낚시에 여전 하십니다
참 반갑습니다
저는 몆년동안 시간이 없어서 베스 얼굴보려 못갔습니다
생각은 낚시에 있는데 전혀 시간이 없네요
가을을 끝내고 행복한 물가로가야 겠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그리고 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