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14)
?안녕 하세요
오늘 일요일 오후에 금호강 가천동에 다녀 왔습니다.
날이 춥다고 옷도 단단이 입고 갓는데
위에 바지 장화 신고 낙시 하니 이마에 당이 나네요.
지난 8일 오전에 역시금호강 가천동 금호강교에서 6섯마리 낚았는데
사진이 잘못돼서 한마리만 담았습니다.
4짜는 못돼도 이런놈으로 몇마리 손맞을 보앗고요.
그리고 오늘은 가천교 잠수교를 건너서 안심권에서
낚시를 했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일곱번 입질 받아서 3마리
훌러덩 하고 4마리 잡고 왔습니다.
오늘 첫번째 배스 인데 힘을 제법 쓰기에
큰놈 인줄 알았는데 별로 입니다.
ㄱ그래도 인증 사진 하나 남겨 봣습니다.
3짜 중반은 넘어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두번째 배스 인데 라인 회수 하는데 따라와 물어준 배스네요.
오늘 세번째 배스인데 멀리 장타에 나와 주었습니다.
오늘 마지막 배스 인데 제일 작은 녀석 입니다.
이후 잠수교 하류를 둘러 보았는데 입질 한번 받고 거의 한시간 동안 헤매다가
철수햇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행복 하게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촛점조절이 잘못되서 카메라가 고장났나??
하는데
맨 마지막에보니 멀쩡해지네요.
이제 배스 잡기 점점 어려워지는 계절로 들어서는거 같습니다.
아침일찍 추울때 움직이지 마시고
햇살 따뜻해질때 나서셨으면 좋겠습니다.
17.11.13. 20:18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늘 사용 하던대로 햇넘데도 가끔 한번씩 그러네요.
17.11.14. 10:45
예전5짜잡는것보다 요즘4짜잡는게 더어렵네요
생태계가 변하는중인지 배스들이 겁이 엄청많아졌데요
생태계가 변하는중인지 배스들이 겁이 엄청많아졌데요
17.11.18.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