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22 )
?안녕 하세요.
어제 가창 골짝기 금년 들어 두번째 벗꽃 나들이 댕겨 왔습니다.
날씨는 그런대로 좋은데 바람이 거의 태풍 수준이네요.
두사람이 탄 오토바이 무게가 근300kg이 다되는데
시속 70 이넘으니 오토바이가 바람에 밀려 나가네요.
그래서 안전 운행. 거의 서행(50)으로 운행 햇네요.
이곳 벗꽃이정대 골창과 헐티재 까지 완전 만개가 되였네요.
청도 근처에는 벗꽃이 다되였고 하여 청도천에
낚시대 들이대 봄니다. 그런데 바람 때문에 1/16지그헤드가 어디로
날아 가는지 종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근 한시간을 몇가지 루어 교체해 보아도 반응이 없어 자리
이동 합니다.
청도천 냇가에 요즘 복숭아꽃이 많이 피었네요.
바람이 등지는곳으로 이동하여 잔챙이로 마수 걸이 합니다.
두번째도 잔챙이 급으로요.
세번째는 턱걸이 3짜정도.
네번째는 집사람과 동시 히트.
어제 바람이 너무 불어서 여기까지 낙시 하고 일직 철수 합니다.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불고 있네요.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어제는 거의 태풍급이었습니다.
강물위에 떠있었는데
가이드 3-4단으로 겨우 제자리 버티기 했네요.
잠시 한눈팔면 엉뚱한데로 바로 떠밀려 버립니다.
올해봄은 꽃시샘이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꽃봉우리 피자마자 꽃잎 떨어지기 바쁘네요.
오늘도 밞이 많이 불어 낚시 포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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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낙동강 꽝앚고 오후에 2차전 금호강 갔었는데 바람땜에 자빠질뻔할정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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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에서도 꽝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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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두번나가서 꽝맞는경우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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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잔챙이 한수로 꽝 면하고 왔습니다.
봄 날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조행에 늘 조심하십시요.
느낌상 올해는 바람이 유독 심한것 갔습니다
늘 안전하고 건강한 조행 하십시요
복사꽃이 화려하니 보기 좋습니다.
배스 손맛도 보셧군요.
부부 배스님 조행기 를 보면 항상 흐뭇합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저희 부부는 아이가 아직 어려 부부 동반 조행을 언제쯤이나
할수 있을련지 기약이 없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 황사 가 많아 외출은 꿈도 못꾸네요
불규칙한 날씨에 항상 건강 챙기시고 항상 응원 드립니다.
요즘 물가에 바람이 너무 강해 출조 후엔 더 피곤해지는 것 같습니다.
손맛 보심에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염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