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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알자리배스 두번째 이야기



요즘 신경쓸 일이 있어
기분이 깔끔하지는않습니다
.
시간이 흐르면 자동해결 될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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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쉬는날은 태풍아니면,  비오는 바람에 

몇번의 조행을 손해본듯한 기분이 드는건   꾼들은 다같은 마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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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즈막이 기분전환겸  알자리배스  잘있는지?
금호강으로 나가봅니다


?
알자리배스 공략은 햇빛짱짱하고  바람없는
낮시간이 적격이지만 느즈막히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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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 수심, 바람 조건은 100!
?수면에 부유물이 쪼금있는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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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리 배스는 찿기만하면 잡을확율 95% 이상은 됩니다
저한테는 . . . .




?
그리고 거의 한쌍으로 잡힙니다
가물치도 그렇다는애기 들었고.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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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건이 좋아 조금 일찍 나올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조행기도 자주쓰다보니 그림보면서 바로 써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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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무슨말을쓸까?


쓰기전 몇몇단어 적어두고 쓰지만


이제는 조행기 쓰는것도  고수 !!!


배스잡는실력도 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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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로 떠다니는 부유물들 땜에 알자리배스 찿기가 쉽지않습니다


찿기만 하면 베스들도 부유물땜에 경계심이 덜해


잡기는 쉬울테지만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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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피해다니는배스들을보니

알자리 배스들이 많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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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알자리 한곳 찿아내고.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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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배스가 한놈밖에 없네요


한놈은 다른꾼에게 잡힌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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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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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번 캐스팅에


훅셋 성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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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리 배슨데 드렉 땡김은 기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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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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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   러   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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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알자리 공략이라 바늘도 평소보다  더 큰거 묶었는데도

훌러덩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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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아쉬움은 바로접고


다른놈 잡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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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다시  훅셋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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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리배스는   무조건이라 할만큼


거의 4 짜 이상이죠


드렉도 기본 땡겨주고.





20180420_133928.jpg




위 그림을 보면


아랫턱에 느껴지는 저 무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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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그림을 볼때 마다 짜릿함이 느껴지데요


지금도 !





20180420_133938.jpg



첫배스를 너무 빨리 훅셋하다 훌러덩 한것같아


이번에는 조금 늦게 훅셋했더니만


깊숙이 박혔네요



20180420_134042.jpg



물가로 나와  인증샷 !!




20180420_134205.jpg



시즌 초반이라  4짜급은 무조건  셀카 한방 !!


아랫턱에 느껴지는 저 무게감.


다시봐도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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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바로바로 나오지만


서너가지의 웜교체와   큰바늘과  작은바늘 교체도 몇번


하면서  배스 나옵니다




20180420_143300.jpg



위 배스 역시  4짜급 맞지만  다른분들처럼


배스 그림을 예술적(?) 으로 찍어볼려 해봤는데


저리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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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아야 예술이 되는데  대낮에 대충 찎었더니 저러네요



20180420_143320.jpg




이그림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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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배스들은 모두가 싱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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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러 나간건지 똥누러간건지 모르지만


제눈에는 한마리씩만 보이고  한마리씩만 잡았습니다





20180420_143441.jpg



흔한 배스그림보다 제체비 보여드릴까요?


다운샷이고요


알자리 공략할땐 14 그램짜리 싱커를 답니다



20180420_143449.jpg



클로즈업 !!




20180420_152251.jpg



오후시간이 되니


바람이 물가로   부유물을 보내네요


저 상태에서는 알자리를 찿을수 없어


상류로 올라갑니다



20180420_152917.jpg



이곳에서도 두수 훅셋 시켰지만


이놈만 인증남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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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훌러덩한놈 3수


2수는 확실한 4짜급들입니다


잡은놈 4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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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했지만 전 기럭지는 보태지만


마릿수는 절대 보태지 않습니다



20180420_163746.jpg



낚시다닐때   수시로 얼굴에 바르라고


와이프가 선크림 챙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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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골드웜네 루어낚시 설립(?) 이후


가장많은 조행기를 올려볼작정입니다


예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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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래되신  옛 멤버들 조행기도 요즘 많이올라 오네요


이를 계기로 골드웜네의  제2 중흥기가 되어갔으면

하는바램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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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걱정거리는 

걱정해도 해결되지 않거나

그대로 두면 그냥 지나갈것들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것은 어찌할 수 없는 이치 같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물 흐르듯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낙동강은 수심이 깊고

브레이크들도 많고

잔돌 마사토 지역도 많고

전부 산란장 후보감입니다.


그러다보니 알자리 찾기가 훨신더 힘들고요.

물색도 점점 탁해지고 있어서 더 힘든거 같습니다.


올해 봄날씨가 요상하더니

배스들도 산란 다끝낸 개체와 시작도 안한개체가 뒤섞여있고

포지션도 엉망진창 입니다.


여기저기 대충 찍다보면 또 걸려주는것이 낚시에 매력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18.04.2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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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이글 2/3 정도 작성했을때
전화로 해결 다 되었습니다
전 피해잔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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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2/3 밑으로는 글체가 가벼워보이지않으세요
아주 가볍게 써내려갔는데.

이제는 더위와 다투면서 낚시댕길일만 남았습니다
18.04.2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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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건데?
요즘은 쉬는날은 날씨가 안받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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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만 받혀주면 알자리배스로
기록경신 할수있을것같은데 . . . .
18.04.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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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시는 자리가 저도 좋아하는 곳입니다.

저보다는 확실히 스킬과 조과가 좋으신 것 같습니다.


18.04.2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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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금호강 낚금만 없으면 전 팔달교 상류쪽을 훨씬 좋아합니다
물도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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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갈곳이 별로없어 냄새도나고 물 더러워도 댕기지만.

이곳은 거의 꽝은 없다는 장점은 있죠.
18.04.23. 18:05
뭔진 몰겠지만 잘풀렸다니 다행이고요 매일 낚시다니다가 요즘 평일은 운동하고 주말에만 낚시다니는데 예전보다 많이 어렵네요. 우리 회원님들은 잘만 잡으시던데..... 항상 즐낚하세요.^^
18.04.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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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회오리)
이 얼마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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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를 절대 접지는 않했을거라고 믿고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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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낚시가 어려운건 들쭉,날쭉한 날씨탓일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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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가, 춥다가 하는데 벌거벗고(?) 다니는배스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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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뵙도록해요
18.04.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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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비가 조금씩 오는 가운데 댕겨봤는데
10시부터 2시까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생명체는 구경을 못 했습니다
금호강 너무 어려워요
담주는 바다나 가야겠습니다
18.04.2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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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권(불량배스)

정성이 부족한탓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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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곳에 30번 캐스팅 하는건 기본이라 생각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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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땜에 조과가 들쭉,날쭉하는건 사실입니다

18.04.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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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야 늘 잡으시니깐..

뭐 대수롭지 않습니다만..


부부금술이 좋으신 모양입니다.

낚시다니는 데 어부인께서 선크림도 챙겨주시다니..

18.04.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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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낚시 내보내면 편하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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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으면

이거해도,  저거해도 하니까

우짜던둥 내 보낼려고 . . . . .

18.04.23. 18:13
profile image

튼실한 4자가 부럽습니다.

저는 주말 이틀동안 눈만 달린 배스들한테 시달렸습니다.

18.04.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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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마릿수룰 채워야하는데
늘 한자리수라 아쉽네요
.
5짜라도 잡으면 좋은데 안나오고 . . . . .
18.04.2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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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8.04.21.06:00 5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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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이승구(오월동주) 18.04.20.18:41 477 +1
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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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18.04.20.09:48 3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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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라이징요) 18.04.19.18:53 4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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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8.04.19.17:39 682 +1
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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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8.04.19.07:05 440 +1
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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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18.04.18.11:32 2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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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18.04.16.11:43 4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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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18.04.16.11:27 421 0
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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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18.04.15.20:23 440 +1
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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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18.04.15.19:20 4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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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8.04.13.16:35 495 0
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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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8.04.11.12:09 34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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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8.04.10.16:58 5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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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8.04.09.16:52 39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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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18.04.09.10:16 66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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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8.04.06.17:09 98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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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이승구(오월동주) 18.04.02.18:45 66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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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8.04.02.14:54 47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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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18.04.02.12:50 46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