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25)
?안녕 하세요.
금년 처음으로 오늘 단산지 새벽 낙시 다녀 왔습니다.
단산지 나비공원앞에 도착 하니 오전 4시반이 넘엇네요.
작은 지그헤드에 반똥가리 스왐프웜 끼워 오리배 주변을
둘러 보았지만 반응이 전무 하네요.
이곳 단지 수위가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 있어서 그러 한지 저의 실력 탓인지
모르겟지만요
골드웜표 버즈로 교체하여 단산지 공원앞 물가로 캐스팅하여
어둠 속에 쭈르르룩.쭈룩 하니 반응이 오네요.
요 배스는 지난 3일 청도천 배스 입니다.
집사람과 둘이 갓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저만 두마리
배스 얼굴 보고 철수 햇습니다.
요 강준치는 어제 오후에 남천에서 달랑 한마리네요.
오늘 아침 단산지 골드웜표 버즈로 첫 배스 인데 아직 날이
밝지 않아 사진이 흐리네요.
두번째 배스도 버즈로로요.
ㅅ세번째도 버즈로낚았는데 3짜정도인데 힘이 쓸만 합니다.
버즈에 반응이 없어 채비 교체 하여 웜에 반응이 오네요.
역시 웜으로 얼굴 보았습니다.
ㅇ이배스를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다시 버즈 날려 보았으나
추가수 더 내지 못하고 오전 7시 못돼서 철수 합니다.
나비공원앞에 꽃 한번 담아 봣습니다.
오늘은 어버이 날인데 모두가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저히 부부는 아침먹고 청도천으로 낚시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오랜만에 단산지 조행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작아도 마릿수 만큼은 단산지 따라 올 곳이 없는 듯 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위가 많이 줄었습니다.
어버이날 감축드립니다.
강건하시고 오래토록 멋진 조행기 기대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단산지라...
엣 생각이 나게 하는 조행기네요..
늘 건강하게 배싱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단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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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 새벽에 달려가보겠는데
우리집에서는 너무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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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단산못 잔챙이 막나오던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