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강! 팔달교.

전 쉬는날  낚시 나서는걸

동네슈퍼 콜라한병 사러가는 기분으로  아주 가볍고 쉽게 갑니다

그만큼 간단하게 다녀온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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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교로 가봅니다

팔달교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는것은

울트라슈퍼 포인트가(?) 부근에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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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힘들고 어렵다는시기에

울슈 포인트 침투해 슈퍼대박 조과를

한번 보여줘 전의를 상실할려하는   회원님들께

전투력 상승 효과를 보여줘야할

의무가(?) 나에게 있기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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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 준비하는데  무지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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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슈 포인트 침투작전은 더운탓에 다음으로 미루고

지난조행때  몇마리 나온 곳들

다시 촘촘히 탐색해보기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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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다리 그늘밑에서 캐스팅 가능하니까

덥다는 생각은 안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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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있을만한곳 다 보입니다

수초 사이 , 사이    골진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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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마리 배스들 도망가는것 다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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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새로 생긴 브레이크라인은 

자연적인것이 아니고 

인위적으로 만들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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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일정하게 직선으로 쭉 뻗은게

자연적인 현상은 아닌게 확실하네요

꾼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포인트가 생겨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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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수초 고랑 사이로  배스들 보이는것 같길레

캐스팅 해놓고 물마실려 하는데

라인이 스르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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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훅셋에  1 미터여를 당겨나오다가

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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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기 보다는 활성도가 괜찮구나

하는생각에 전투력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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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나온건 아니지만

강배스답게 물고 옆으로 째는게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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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예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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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댓마리씩 무리지어 다니는데

숏바이트 나거나 한마리 잡아내니 콧배기도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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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배스 보이는 새로운 고랑찾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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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스라 그런지 숏바이트도 많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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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린지,  준친지 모르지만

숏바이트가 많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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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배스들 콧배기도 안보이고

또 새로운 고랑찾아움직여야하고.

수심 깊은곳에 얼핏 큰놈들 같은게 보이지만

조류땜에 수초사이만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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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싸이즈 좀되는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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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나오는 수초 엣지에  폴링 바이트 나왔고요

수심깊은곳이라 그런지

싸이즈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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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곳에서 연타석 !

세로 인증샷 남길려 했지만

초반전이고 4짜 미달이라   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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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예민하기에 잡으면  자리이동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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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특 !

집중공략은 생각도 못하겠네요

저 뒤쪽 !

배스 붙어있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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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저곳에서  연속 너댓마리 잡아낸곳인데

오늘은 한수잡고  다른곳 다니다가 다시 가서 한수잡고

두마리 잡았습니다

커피를 이제 꺼내는것은 낚시 시작후 계속

집중의 연속이었기에  커피를 잊고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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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과가 미흡해서 조행기를  안쓸려했기에

주변 그림들을 안담았는데

아래   나도 배서님 조행기를 보고

이만 하면 조행기 쓸만하구만   하는생각이들어 조행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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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배서님 오해는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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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더 입고 하는낚시는 원태클이라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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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비로 공략해보면 좋으련만

채비 바꾸어 묶기  싫어 그냥 밀어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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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울슈 포인트 침투해 대박 조행 함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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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운건 신경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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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만 나와준다면야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