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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 대박!






야구도 끝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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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미국 야구가 재미있어 조금은 살것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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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안하고 있으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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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낚시 시작해 

골드웜네 루어낚시 활성화에

선봉장이 되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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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낚시 결과(조과) 보다는

과정을 (채비,포인트, 정보등)  일뜰히 챙기고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낚시에 집중하지 않고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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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우짜던둥 5짜 한수 잡으면

초대박 조과로 인정하지만

요즘은 5짜 잡을려고 신경안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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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잡혀주면  안 놓칠려고

노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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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낚시 뜸하지만

좋은정보 하니 수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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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하루만 지나면

맑은 물이 흘러 내리는곳 .

일명 새물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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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는 안했지만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 까지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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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보는 다음에 비많이 오고난뒤

조행한번 다녀온후 이야기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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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대교 가봤습니다

물색이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람도 쒜고  물색도 확인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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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원테클에 다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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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은 돌아 왔는데  수량이 아직 많네요

자전거 도로로 넘친  뻘은 아직  마르지 않은 상태고.

부분적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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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낚시를 좋아하지  않지만

장타를 날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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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너번의 캐스팅에 

확실한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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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를 안하고 있었기에

숏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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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캐스팅후  또 확실한 입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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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숏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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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활성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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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 일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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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후  첫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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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무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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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리 하면서  인증샷 남김니다




20181011_110158.jpg




장타 캐스팅이라 그런지

확실한입질을 받고도  숏바이트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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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작정하면 좀 잡겠는데  "




20181011_110228.jpg





많은 숏바이트가 있었기에    무대 !

하류쪽으로 자리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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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쪽!

빠른 물살과 엄청난 바람이 터지면서

낚시를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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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를 생각했지만

준비해 나온게 아까워  바람없는곳 찿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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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라고 안갈켜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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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첨엔 웜채비를 했었는데


물속이 다보여


여울쪽을 공략하는데


무리지어 따라 오는것은 보이는데


물지를  않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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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채비 교체를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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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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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흐름에 대비해 준비해간


하나밖에 없는 싱킹 미노우  장착.




20181011_133305.jpg



첫캐스팅에  폴링에 바로 덥석 !!




20181011_134155.jpg




두번째 캐스팅 폴링에 덥석 !




20181011_133552.jpg



세번째 캐스팅 폴링에 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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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팅후   폴링  아니면   늦어도 2 ~ 3초 후면 물고 달리는데


이런 황당한  입질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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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는 자동 릴리즈를 기대하다 안되는놈만


바늘빼기를 사용하고.




20181011_135738.jpg




미노우를 보여 주려는게 아니고



하나밖에 없는놈 바닥걸려  장화벗고


팔걷어 부치고  들어가 회수해 나왔네요




20181011_132737.jpg




이놈이 초반에 나온놈인데


그림 순서가 안맞네요



     첨에 는 립그립을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감당이 안되데요




20181011_133809.jpg




너무 나와사서.




20181011_141559.jpg




낡아 빠진 장갑 보여주려는게  아니라


장갑에 바늘이  박혀    준치는 막올라 오는데


바늘 빼낼 시간이 없어



뒤로 던져 놓고



대타 투입합니다





20181011_142833.jpg




아마 구라 2교에서 주웠던거.




20181011_132957.jpg



립그립 사용한건 초반에 잡힌놈인데


그림순서가  안맞게 나오네요



그림이 너무 많다보니 . . .



20181011_134026.jpg



너무 많은 마릿수라 인증은 필요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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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만   30 ~ 40 수  잡고 나니


그때부터 끄리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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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리는 큰놈부터 ( 커 봤자 끄리지만)


손가락 만한놈 까지


막 올라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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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간히 준치도 썪여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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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로는 70 ~ 80수 정도 잡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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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선 해떨어질때까지 하고싶더구만


한번씩  다 잡힌놈들이라서 그런지


입질이 뜸해지네요






20181011_144801.jpg




이안에 있는 준치들은


전부다 한번씩 잡히지않았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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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에도   이런 입질이 이어질지



이곳 먼저 둘러보고 금호강으로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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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만세기가 강준치 느낌과 비슷한데가 있습니다.


힘이야 뭐 만세기가 월등하지만

표층에서 까불거리는건 뭐든지 덥치거든요.


그러다 큰 방어, 부시리, 참치, 삼치 이런것들이 출현하면 어디로갔는지 총알같이 숨어버립니다.

18.10.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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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충(goldworm)

만세기라는 고기는 따뜻한수온에 사는놈인데

수온이 올라 동해쪽에도 잡힌디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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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방송보니 큰놈은 엄청 커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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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고기중  가장 인기없는놈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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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잘안가지만

고등어라도 잘나와주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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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18.10.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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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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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감기 같은건 신경 안쓰는데

언능 배스라도 마음껏 잡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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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겅 잘챙기세요

18.10.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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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싸이즈 들이 조금 작네요
열병합 발전소 앞 달서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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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18.10.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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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치도 입질은 제법 사나운 편이라

입질 받는 재미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일년치 마릿수를 한번에 잡으셨네요

18.10.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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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요즘은 조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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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치 입질이야 퍽,퍽하더구만

싸이즈들이 거의 4짜급들이라 쪼매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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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라대로 잡으면 손맛조금나겠지요

18.10.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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