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62 )
?안녕 하세요.
이젠 완연한 봄이왔는가 봄니다.
조석으로는 조금은 쌀쌀 하나 낮에 기온이 오르니 덥게 느껴지네요.
씨즌은 왔는데 출조때 마다 꽝만 면하고. 그것도 게을러서 그런지
바로 바로 조행기 쓰지 못하고 몇일이 지나서야 써지게 되네요.
지난 1일과 4일 조행기 입니다.
지난 1일 오전에 금호강에 나가 보니 바람도 불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
쌀쌀 하기에 따뜻한곳 금호강과 남천 합수부 바로 아래 입니다.
기온이 차도 배스는 나와주네요.
두번째도 입질 받고 랜딩 중에 털리고 오전 까지 꽝만 면하고 철수 합니다.
그리고 4일 오전에 금호강교 섬으로 이동 하여 한시간 이상 배스 입질 받지 못하고
이동 합니다. 합수부 밑에서 첫 캐스팅에 나와준 튼실한 첫 배스이네요.
셀카 한장 찍어 봤는데 별로네요.
4짜 중반은 될줄 알았는데 모자라네요,
이후 오전 11시 까지 약하게 입질 한번 받고 역시 꽝 면하고 왔습니다.
주말에 모악산 금산사에 갔다가 백 목련과 자목련이
나란이 피였기에 한장...
벗 꽃 나무가 아주 고목이라 원 주는 다 썩어 버리고
밑뿌리 잔가지에서 꽃이 피어서 역시 한컷....
그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