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66 )
?안녕 하세요.
몇일 여름 같은 날씨가 어제는 팔조령 넘어가는데
기온이 내려가서인지 쌀쌀 합니다.
오전 늦게 집사람과 같이 청도 풍각 장날 장구경좀 하고
점심으로 칼국수 한그릇 하고 가금리 청도천에
배스 불러 보았으나 둘이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예리교 상류로 이동 합니다.
예리교 상류에서 집사람이 바로 한수 하네요.
싸이즈는 대략 3짜로 크랑크에 나와 주었네요.
저도 크랑크 교체하여 보았으나 입질 받지 못하고 상류로
이동 합니다.
상류로 이동 하여 작은 지그헤드 스왐프웜 반똥가리에 작은 배스 한마리,,,,
오후 2시까지 각자 두마리씩 하고 철수 했으며.
그리고 오늘 오이.고추 모종 사오라 하여 금호강 안심교 아래 모종밭에 가서
모종 몇포기씩 사고 안심교 하류에 잠시 짬낚시 하고 왔습니다.
거의 한시간동안 배스 찾아 다녔으나 반응이 없어 턴하여 나오면서
골드웜표 황동 스베에 덥썩 물어 주네요.
어찌나 힘이 조턴지 사진 한번 더 찍어 주고 점심때라서 철수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요즘 날씨는 왔다갔다가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여름이었다가 겨울같기도 하다가...
이제 좀 안정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더울까 또 걱정스럽네요.
그래도 부부배스님 두분은 배스낚시 참 잘 배우신거 같습니다.
오토바이 + 루어낚시 특성도 잘 활용하고 계시고요.
취미생활은 무엇이든지 즐거운것이 제일입니다.
좀 덜잡아도 말이죠.
19.05.10. 19:1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제가 생각 해도 루어 낚시를 때를 맞추어
잘배웠다고 늘 위안 삼아 생활 하고 잇습니다.
잘배웠다고 늘 위안 삼아 생활 하고 잇습니다.
19.05.13.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