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67 )

안녕 하세요.

일찍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요즘 배스 낚기가 매우 얼운것 같네요.

저만 그런건지요.

지난  목요일 화원 사문진교 아래서 한시간 조행에 채비만 몇개 떼이고

꽝을 맞고

현풍 박석진교 아래에서 역시 꽝을 연속 맞고

장년 십이리지로 이동 하여 네번  입질에 겨우 두마리 배스 구경 했고요.

10일 금요일 오후에 금호강교 상류 섬에서 두번 입질에 한마리

잡았으며

토요일 오전에 가창 상원지와 전평지에서 각 각 입질 한번씩 받고

결국 꽝을 면하지 못하고 철수 했습니다.

전평지 입구에 지금 피어 있는 핑크 아까시아 꽃입니다.

원래는 두나무가 있었는데

주변에 작은 나무도 몇그루 키우고 금년에 꽃이 피기 시작을 하네요,

창녕  대합 십이리지 못에서 어렵게 낚았네요,

싸이즈는 3 짜 중반 정도 이고 골드웜표 황동 스베에 나와 주었네요.

저수지 산책길에 이쁘게 핀 이팝나무꽃.

골두웜표 황동 스베로 낚았습니다.

   미노우는 사문진교 아래에서 낚았고

집게와 웜은 십이리지 못에서 득템입니다.

금요일 금호강교 위 섬에서 꽝을 면하게 해준 배스 입니다.

이날 오후에 나가 보니 물가에 풀이 너무 자랏고 더위가 심하여

잠시 짬 낚시 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