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185 )
?안녕 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잘들 계시는지요.
7월 하순에 두어번 낚시 갔다가 찜통 더위 때문에 그런지
낚시도 잘 되지않고 하여 몇일 쉬다가 오늘 청도천에 다녀
왔습니다.
이 사진은 7.26일 오후에 청도 고평교 다리위에서
반똥가리웜에 잔챙이로 마수합니다.
크랑크로 교체하여 튼실한배스 한마리 손맞 보고요.
벌써 내년 산란 준비 중인가 배가 부르네요
웜에는 요런 잔챙이 나오네요.
더위 때문에 일찍 철수 했고요.
7월 31일 새벽에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 나가 보았는데
물도 많고 거의 한시간만에 잔챙이 마수 합니다.
이후에 불르길 한수 하고더위때문에 철수 했고요
8월 들어 오늘 처음으로 청도 천에 다녀 왔습니다.
이서 다리 아래 보에 도착하니 정각 오전 7시네요.
자작 스베 채비 하여 첫 배스는 바늘털이 하고 두번째에 랜딩 성공 하였네요.
이사진 두번 올렸네요.
보 중간 지점에서 스베에 메기가 덥썩 물어 주네요.
이번에는 잔챙이로 한수.
크랑크로 교체하여 추가수 한수.
역시 크랑크에 나와 주었습니다.
큰 배스는 어데로 가고 작은 배스만 나옵니다.
다리위쪽 서원리 앞에서 웜으로 역시 잔챙이.
이번에는 턱 걸이 3짜정도네요.
여기는 둠덩형이라 그런지 잔챙이만 나오네요.
이서 다리 아래로 이동 하여 스베에 덥썩 물고
앙칼지게 몸부림치는 배스네요.
다리 아래에서 상류쪽으로 한수.
오늘 청도천 10번째 배스로서 마지막 배스 입니다.
아침 일찍이라 그런대로 낚시 할만 했고요. 배스도 십여수 했으니
덥기전에 철수 합니다.
태픙 소식이네요. 모두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크랑크로 재미 많이 보셨네요.
오늘은 매우 선선한 느낌을 주는것이
태풍여파인거 같습니다.
태풍이 뜨거운 공기들 좀 밀어내버렸으면 싶네요.
그나저나 고기 전시장입니다.
엄청 잡으셨네요.
이네가지를 많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