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88 )
?안녕 하세요.
오늘 아침 집사람과 같이 남천보에 도착하니 오전 10시가 조금 지난네요.
어제 오후에 비가 내려서 강준치라도 잡아 볼려고나왔는데
비가 언제 왔는지 수위가 별로라서 그냥 돌아설까 하다가
왔는김에 장비 챙겨 물가에 내려가 봄니다.
크랑크 채비 하여 이리 저리 캐스팅 해보니 약한 입질 몇차레 받고서
요런 배스가 얼굴을 보여 줍니다.
미노우로 교체하여 강력한 입질이었는데 강준치 등에 훅이 박히는
바람에 손맞은 좋았습니다.
조용하게 열심히 캐스팅만 하더니 드디어 마수했네요.
마수 걸이 하고 나서 연신 낚아 냅니다.
이번에는 꺽지네요.
이후 입질이 뜸해서 건너편으로 이동 합니다.
이동 하여 또 추가수 한수 합니다.
이번에는 튼실한배스로 오늘 짬낚시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저는 오늘 억지로 면꽝을 하고 왔습니다.
더운 날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두분 보기 좋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셔서 좋아하시는 낚시 많이즐기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조행기 많이 올려주세요
19.08.16. 23:49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임승열(goldhook)
댓글만 달지 마시고 조행기 한번 올려 주세요.
그리고 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늘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9.08.20. 13:16
조규복(부부배스)
낚시를 안다녀서 조행기 쓰는법도 잊어버리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선선해지기 시작해서
낚시하기엔 정말 좋은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제 선선해지기 시작해서
낚시하기엔 정말 좋은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19.08.2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