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191 )
?안녕 하세요.
비가 내리는 바람에 이틀동안 쉬고 오늘 오전에 오목천
대정 배수장에서 상류 금구교 까지 둘러 보고 왔습니다.
대정 배수장앞에 도착하니 오전 9시경..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똥가리 끼워 배스 부러 보았지만
반응이 없어 몇가지 루어 교체해 보았으나 마찬가지..
상류로 올라가면서 크랑크로 교체하여 첫배스 작지만
마수 했습니다.
금구교 다리아래서 스왐프 웜으로 추가수 역시 잔챙이네요.
대정 배수장 앞으로 와서 크랑크에 튼실한배스 세번째입니다.
상류에 장타 날려 수초가 내려오는데 강하게 입질과 동시
물고 달리네요.
셀카 한장 찍어 봄니다.
오짜 될줄 알고 계측해 보니 안되네요.
건너편 수초가에서 잔챙이 한수 추가요.
하류에서 끄리도 나와 줍니다.
턴하여 나오면서 큰 배스 낚은곳에 몇번 캐스팅 하니
오늘 두번째 4짜 넘는 배스가 손맞을 보게 해 줍니다.
이후는 더 이상 입질이 없어 철수 합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4짜 배스로 손맞 톡톡히 보았네요.
가을이 오니까 그런지 오늘은 크랑크가 대세네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오랜만에 빅배스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19.08.30. 11:3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금년에 아직 오짜 못맞나 봤습니다
가을까지 한번 노력해 보겟습니다.
가을까지 한번 노력해 보겟습니다.
19.08.30.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