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192 )
?안녕 하세요.
어제 오후 비가 잠시 개이기에 남천 보에 강준치
몇마리 보고 왔고요.
오늘 오전에는 오목천 대정 배수장 앞에서
겨우 배스 면꽝 하고 끄리 몇마리 잡고
남천보로 이동 하여 오전 10시반까지 강준치 한마리
끄리 한마리 잡고 날이 더무 더워 철수 했습니다.
어제 오후에 남천보에서 강준치 입니다.
준치가 훅킹되여 잠시 잠깐 힘을 쓰고 순순히 나와주는데
이준치는 얼마나 힘을 쓰는지 마지막 랜딩시 까지
아주 강하게 흔들어서 랜딩 하는데 손맞 제대로 봤습니다.
70 이 넘을줄 알았는데 모자라네요.
작은 강준ㅊ 입니다.
ㅇ오늘 아침 배수장앞에서 첫 배스이며 마지막 배스 입니다.
끄리 몇마리 잡고 남천 보로 이동 합니다.
어제 오후 보다 물이 많이 줄었고 수온이 내려가서 인지
입질이 거의 없는 상태네요.
이 끄리 한수 하고는 이후 입질도 없고 날이 더워서
일찍 철수 했습니다.
이렇게 9월에 첫 조행기 강준치로 적어 봤습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끄리 참 무진장 잡았었는데
낙동강 본류대에는 끄리가 아주 전멸입니다
대신 강준치만 그득하네요.
낙동강에 깡패 라는 표현이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배스도 도망다녀요... ^^
낙동강 본류대에는 끄리가 아주 전멸입니다
대신 강준치만 그득하네요.
낙동강에 깡패 라는 표현이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배스도 도망다녀요... ^^
19.09.05. 16:33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언제 부터 인가 끄리 잡기가 해가 갈수록 점점 어려워 지더니
요즘은 끄리가 아주 귀하게 느껴 지는데요.
요즘은 끄리가 아주 귀하게 느껴 지는데요.
19.09.06.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