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69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6월말이네요.오늘이 지나면 이해도 반이 지나가는가 봄니다.
오전에 연호지에 들려 보니 수면이 너무 잔잔하여 발길을 안심교 하류로 이동을 합니다. 도착 하니 07-30분경 입니다.
바지 장화 신고 물가에 들어서니 갈대와 물에 수초가 자랄대로 자라서 진입 하기 조차 힘들 정도 입니다. 물에 들어 서니 조금은
나아지네요. 지그헤드에 웜 옆꾸리 채비 하여 몇번 캐스팅 하지 않아 바로 입질이 오네요.
역시 금호강 배스들이 저을 외면 하지 않드군요. 지그헤드에 추가수 하고 입질이 없어 자작 스피너로 두드리니 이역시 금호강
배스들이 문을 잘열어 주네요.이렇게 손맞을재미나게 보고 있는데 호출 전화가오네요. 11경에 약속 하고 부지런히 두드리니
힘을 제법쓰는 배식이들이 잘도 나와 주네요. 대부분 랜딩 중에 수초를 감고 나오다가 털이 하는 놈들도 몇마리씩 되고요.
수초가 욱어진 옆으로 캐스하여 스피너 떨어지자 마자 스피너 물고 마구 달리네요. 손맞으로는 오짜가넘는것 같은데
랜딩 하고 보니 4짜 중반 정도 밖에 되지 않읍니다. 그래도 요근래 저에게는 대물이네요.포인트 몇군데 더돌며 추가수 몇수 하고
약속도 있고 날씨도 덥고 하여. 오늘 비린내 충전 여기서 마무리 하고 7월에 뵙겠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대단하십니다. 마릿수와 대꾸리 손맛 축하드립니다. 낚시간지가 언젠지..........
,,,,,,
와우~~마릿수에 씨알도 좋은데요...
이제 삼부능선을 넘었네요..오늘도 어김없는 비린내 충전 축하드려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요즘 부쩍 많이 웃으시는 조행기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남은 하반기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낚시하세요.
간만에 싸이즈 좋은 녀석이랑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웃음이 아주 밝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저는 오늘 잔챙이들 하고만 놀았는데
큼지막한놈 올리셨내요
흐뭇하게 미소지으시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그 기쁨을 동감케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더위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어르신 늘 안전하고 건강한 조행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와.. 오늘은 엄청 굵은놈 잡으셨군요.
축하합니다.
부부배스님의 비린내 충전 69번째 성공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한해의 절반인 6월의 마지막날
굴직한놈으로 비린내 충전 성공하셧군요.
흐뭇한 미소가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안심교하류 가봐야겠어용..^^
큰놈들 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