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 1203 )
?안녕 하세요.
어제는 청도천 오늘 오후에는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
에 다녀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저서 그런지
배스 입질을 별로 니끼지 못하고 낚시 하고 있습니다.
마수는 잔챙이라 바로 방생 하고 두번째 배스네요.
바람이 없어 수면이 너무 조용하니 배스 무리들이다니는것이
눈으로 훤히 다보이니까루어가 옆에 와도 본척 맘척 합니다.
요런 잔챙가 대세입니다.
요정도는 되어야 손맞도 있고 잡는 재미도 있는데...
사진뒤 수면 보이지요 완전 거울 입니다.
큰 배스는 어디로 갔는지 안나와 줍니다.
2-2.5정도가 대부분입니다.
청도천 예리교 상류에서만 오전 까지 낚시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볼일 보고 점심식사후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 섬으로 이동 하여 웜으로 시작 하여 몇가지 루어로 배스 불러 보았으나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미노우로 교체 합니다.
미노우(써스팬드)로 교체하여 멏번 캐스팅에 마수 했네요.
3짜 중반정도는 될것 같습니다.
이후 철수 하면서 웅덩이형에서 추가수 잡았고요.
사진뒤 버드나무 밑으로 웜이 떨어짐과 동시 입질한 배스 입니다.
요 배스 잡고 몸에 피로가 오는거 같아서 내일을 위해 바로 철수
하였습니다.
내일은 청도천 하류쪽으로 가볼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손잡이 그립만 보면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오늘은 찬바람 느낌이 훨씬 강하게 들었습니다.
낮에 햇살이 따땃할때만 낚시해야겠다 싶었습니다.
건강 유의하세요.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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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낚시 다섯시간정도하니
체력 완전방전 되던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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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잔챙이는 계속 잘나와주네요
오랜만에 조행기 보게 됐습니다.
골드웜님 카톡보고 접속하게 됐습니다.
자주 얼굴 내밀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