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76번째
안녕 하십니까.
장마철인데 비는 오지 않고 날씨는 매일 더워지고 낚시 하기 매우 힘든 시기인것 같읍니다. 오늘 새벽 조행은 단산지에 다녀
왔읍니다.단산지 도착 하니 오전 5시. 단산지 입구에서 공원 사무실 앞으로 해서 사육장 앞까지 돌아 보았는데. 수위가 몇일 전보다
거의 1미터나 줄엇네요.수위가 줄은 탓인지 단산지 입구. 관리 사무실 앞쪽에는 입질이 별로 없엇으며.놀이배 주변에서는 미니 버즈에
몇수 손맞을 보았고 지그헤드에 몇마리 나와 주엇을뿐 대체로 요즘 배스들이 루어를 피하는 실정 이네요.
단산지에서 7시 까지 9수 정도 하고 오랫만에 금호2교로 이동을 해봄니다.
이곳도 수위가 많이 줄어 물에 들어 가지 않으면 낚시 하기 매우 어렵네요.미니버즈 세팅 된채 두드려 보지만 입질 받지 못하고
지그헤드로 여울쪽에서 두수 하고 호그웜으로 교체하여 캐스팅 하니 끄리들이 난리를 치네요. 끄리 몇수와 배식이 몇수 하고
입질이 없어 스피너 교체 하여 보았지만 스베에는 반응이 없읍니다. 날씨가 더워 오늘 비린내 충전 9시반까지 하고 철수 하엿읍니다.
가족 여러분 즐거운 주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끄리가 웜에도 반응을 하는군요
스픈으로만 잡아봐서...첨은 안 사실입니다.
물살이 제법 있는 여울인데도..잘 나와 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끄리가 웜에 반응한다는걸 저도 처음 알았네요.
점점더 힘들어지는 시즌인데...
건강에 유의하면서 다니세요.
잔채이 이지만 마릿수는
저도 방금 청도 소라보 강정지를 다녀왔는데
역시 잔챙이들로만 마릿수했습니다.
오늘은 잔챙이들의날인가?
비린내 충전 76번째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요즘,,,
씨테일에 오링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을 따라갈사람 없을껄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침 출근전에 짬조행 하고 싶어요~! 낮에는 더워서 사람이 먼저 죽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