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77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비가 오는 덕분에 하루동안 푹 쉬는 날이 되였읍니다.
오늘 아침에 금호강에 나가보니 예상외로 수위가 많이 불어나 있네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남천과 매호천 합수부에 가보니 이곳 역시
풀때문에 비집고 들어설곳이 없읍니다.겨우 한군데 비집고 들어가 골드웜표 미니버즈로 두드리니 끄리만 올라 올뿐 배스들은 어디로
피난갓는지 알수도 없고 하여 연호지로 자리를 이동 합니다.
연호지에 와 보니 이곳도 수위가 약간 올라 있고 물색이 좀 탁 하네요. 무너미에서 좌측 골창으로 가면서 스피너. 이까로 두드려
보았으나 반응이 없네요. 좌측 골창 안쪽 새물이 유입되는 곳에서 씨테일 웜으로 몇수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그리고 몇일 전에 이곳에 청소를 하고 오늘 가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낚시줄 끈어낸것이 여기저기 버려져 있네요. 우리들이 조금만
노력 하면 낚시 환경이 깨끗 해질터인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느분인가 모르지만 저사진 보면 조금은 양심의 가책이 들지 않을까
싶어서 사진 올려 봣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맛보시고 오셨네요~!
저 정도의 라인을 없앴다면 분명 루어낚시인일텐데...........
낚시다니다 보니 별별 비양심이 많더군요.
서로들 각성해야 겠습니다.
어르신 조행기 잘 봤습니다.
벌써 77회 이시네요.
궂은날씨,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낚시쓰레기중 제일 안좋은게 낚시줄인듯 합니다.
얼마전 비둘기 다리에 감긴 낚시줄을 힘들게 풀어준듯 합니다..
낚시중 끊어진 낚시줄을 필히 주머니에 넣어서 쓰레기통에 버려져야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젠 이 비가 멈추고 나면 새물 유입구가 특급 포인트가 될 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낚시터엔 절대로 아무것도 버리고 오면 안되는데 참 아쉽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77번째 조행기...화이팅
손맛 축하드립니다....
함부러 버려져서는 안될게 버려져 있네요~
보기에도 안 좋고~ 낚시하는데도 방해가 많이 되죠...
77번째 조행기 축하드립니다.
비린내 충전 77번째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금호강에 잡시 해봤지만 꽝 이였습니다 역시 실력이 굳 입니다~~~
드뎌 77회군요.
축하드립니다.
100회까지 화이팅입니다.
비린내 충전 77번째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낚시인의 양심을 생각하게 만드는 조행기 입니다.
주머니에 넣어오면 될것을
환경은 우리의 것이 아니고 우리 후손의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그헤드 채비에 O링 볼때마다 부부배스님 생각납니다
항상 어복이 가득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장맛비로 수위가 많이 오르고 있을텐데 강계에 나설실때 늘 안전조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르신의 조행기 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