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79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금호강 남천 합수부에 나가봄니다. 그러나 아직 수위가 줄지 않아 금호강에서 워킹 낚시 하기가 매우 힘이드네요.
물이 좀 줄엇으나 갈대로로 인하여 물가에 진입하기 조차 힘이들고 또한 풀에는 뻘이 옷을 엉망으로 만듬니다. 그래도 낚시는
해야 되겟기에 갈대를 헤치고 물가에 서서 미니버즈로 두드려 보았으나 버즈에 나오라는 배스는 안나오고 끄리가 나를 반겨 주네요.
풀을 헤집고 물가에 들어서는 것이 완전 전쟁 이네요. 그래도 싸이즈는 적으나 애기배스들이 가끔은 나와 주니 반갑네요.
끄리를 피하기 위하여 스베로 교체합니다. 스베에 몇차레 입질을 받았으나 랜딩 도중에 수초감아서 털리고. 이리 털리고 저리 털리고
조과 없는 낚시만 하게 되네요. 스베에 한마리만 하고 철수 하자 하면서 게속 두드려 봄니다. 배스도 제생각을 알아 차렷는지
애기 배스로 한수 나와 줍니다.
이렇게 오늘도 어렵게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골드웜네에 비린내를 충전하여 주시네요.
장마와 무더위에 강건하신 모습을 뵈니 무척반갑습니다.
새벽조행을 매일같이 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기에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조행 되시길 빕니다.
비린내 충전 79번째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렇죠 저도 짬낚시를 할수가 없네요 하하 물이없어도 많아도 탈~~~~~
오늘은 유별나게 힘든 조행이엇던것 같습니다.
고생 하셧읍니다.
수위가 불어 낚시하실때 조심하세요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