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84번째
안녕 하십니까.
비가 갠뒤라 그런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오늘은 금호2꾜 하류쪽에 다녀 왔읍니다.
금호강 수위가 줄지 않아 아직은 낚시하기가 좀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래도물가 수초사이를 노려 보면 씨알 좋고 손맞 좋은 배스를
맞날수 있읍니다. 오늘은 미니버즈 형광색을 세팅하여 강을 따라 내려 가면서 주로 수초가를 집중적으로 아니 수초가가 아니면
낚시 할곳도 없읍니다. 약한 입질만 있을뿐 훅킹이 되지 않읍니다.그래도 열심히 두드리는데 전화가 오네요.이제는 이야기 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금호2교에 있다 하니까 바로 나온다 합니다.
이때 버즈에 입질이 팍 들어오네요. 그것도 바로 몇미터 앞에서 얼마나 차고 나가는지 아주 멋진 손맞을 안겨 주네요.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이녀석 한수 하고 다리아래 골드훅님과 같이 금호2교 상.하류를 두드려 보았으나 거의 입질 받지 못햇고
다시 하류 쪽에 자작 스베로 교체하여 수초 가를 끌어오는데 한녀석 덥썩 하고는 바로 공중 부양 함과 동시 스베 물고 가버립니다.
다시 미니버즈로 교체 하여 추가수 몇수 하고 나니 날씨도 덥고 약속 한일도 있고 하여 오늘 비린내 충전은 여기에서 마치고
골드훅님의 조과는 여러분의 상상에 마끼겟읍니다.
무더운 더위에 가족분 모두 건강을 빕니다.
어르신 금방 출조 다녀오셨나 봅니다...
지금 폭우때문에...물상황이 말이 아닌 상황에도...
역시나 어르신이십니다...미끄러우니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비린내 충전 84회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버즈에 튼실한 녀석이 올라왔네요
오늘 초복입니다.
몸보신하세요~
어제 고속도로 금호2교 지나치면서 곁눈질로 보니 수위가 꽤 높아보이던데,
그런상황에서도 끌어내시기에 성공하셨군요.
골드훅님 조황은.... 국정원 관리에 맡기셨나봐요....
아~~`이제 100회가 바로 코앞이네요....100회때는 꼭 참석해야 할긴데...벌써 걱정이 앞서는군요..
요즘 손맛보기 무지 힘든시기에 역시 부부배스님의 스킬은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짱이십니다..
장맛비에 물이 많이 불었을텐데.. 역시나 잘 잡으십니다.
손맛 축하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요즘 전 버즈에 전혀 반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실력이 있으시니 마구 잡아내시는군요!!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