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87번째
안녕 하십니까.
매호천 길가에 벌써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읍니다.
오늘은 안심교 하류(경산 방면)에 다녀 왔읍니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수위도 빠르게 줄고 있는것 같읍니다.
물색도 맑고 낚시 하기엔 좋은조건인데 큰 배스들은 어디로 피서를 갓는지 보이지 않고 잔챙들만이 집을 지키고 있는것 같읍니다.
역시 첫 타자는 미니버즈 입니다.오늘은 작은 배스지만 첫 캐스팅에 비린내를 맞게 해주네요. 연타로 바로 추가수 나와주고는
더이상 입질이 없네요.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버즈 스피너. 호그웜등을 교체 가면서 두드려 보았으나 싸이즈가 조기급 이하와
애기배스들만이 몇마리씩 손맞을 보게 해줍니다.
이렇게 오전 07시--09.30분까지 애기 배스들에게 비린내 충전 무사히 마치고 왔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말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요즘 더워서 평일낚시는 아예 생각지도 않고 있는데 말이죠.
지금 도서관에서 잠깐 밖을 보니 비가 내립니다.
빨리 이번주말에 시험을 끝내고 비릿한 배스의 비린내를 충전하고 싶습니다.
지치지 않는 조행기 역시 대단하십니다.
86번째 아닌가요...??
최근 손맛 보시는분이 부부배스님 외엔 없는듯 합니다..
부럽습니다....손맛 본지가 언제인지....
이러다 배스가 어찌 생겻는지 까먹겠습니다..
86번째 비린내충전은 나부터시작합시다로 옮겨져있습니다.
동방님 잘지내시죠? 요즘 조행기 뜸하신데 쉬시고 계신건 아니죠?
지치지 않는 조행기 역시 대단하십니다... 2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르신의 열정을 조금이라도 본받아 저도 물가로 얼른 나서야 하는데...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난 하루만 다녀와도 한 2~3일 쉬어야 몸이 제대로 돌아가는데....
어르신 체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비린내 충전 87번째 조행에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역시 어르신 체력은 젊은 저희들이 따라가지 못하겠습니다.
요즘은 더워서 꼼짝 못하고 있습니다.
와이어베이트로 배스 침 제대로 주셨군요.
요세 젊은 저도 더워서 낚시 못가고 있는데 정말 대단한 열정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요
손맛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이더위에.....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저도 어제 안심교 야간 짬조행가서 간만에 마릿수 올렸네요.
짬조행기 쓸려고 사진도 한마리 한마리 찍어두었으나, 못올렸습니다.
정말 부지런 하심과 뛰어나신 실력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어느덧 100회가 다 되어 가네요. 이번에는 시간이 허락되는 한 꼭 만나뵙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운동을 이리 매일 하기도 힘들텐데도.. 낚시라 그러신지 대단하십니다!!
더위 조심하시며 쉬엄쉬엄 하십시요~!! 역시나 버즈 부럽습니다. 제 버즈는 요즘 너무 외면당합니다.
부부배스님...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즐겁고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