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04번째
안녕 하십니까.
주말에는 새벽 낚시 하는날. 집사람과 단산지 가려 햇으나 집사람 팔이 아직 완치되지 않아 낚시 안간다 하네요.
단산지 포기 하고 안심교 하류에 도착 하니 오전 5시반인데 아직 날이 밝지 않읍니다. 해가 많이 짧아진것 같읍니다.
핑크빛 원피스 로드에 미니스베 채워 물가에 내려서니 아직 수위가 만만치 않네요.몇군데 수심이 낮은 찾아 두드려 보았으나
미니버즈에만 입질 한번 받고는 더이상 반응이 없어 자리 이동을 합니다.
남천과 금호강 합수부 약간위 즉 남천 최 하류 입니다. 이곳 수심은 평균 1m 이하로 수중에 수초와 큰돌들이 형성 되여 있는 곳입니다.
미니스베.버즈. 크랑크로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을 받지 못하여 다운샷 바늘에 스왐프웜 워터멜론에 오링 끼워서 살살 끌어 주니
입질이 들어 오네요. 첫번째 놈은 훅킹 미스 하고 두번째로 조기급으로 오늘 첫 비린내 맞게 해주네요. 동방님 말씀 처럼
아직 배스들이 자리를 잡지 않은 탓인지 오늘도 조과가 별로 입니다.
오전 7시인데도 벌써 무더위가 억습해오므로 오늘 이곳에서 8시가까지 추가수 몇수 올리고 철수 하였읍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맛보시고 오셨군요.
9월달쯤 날이 선선해지면 저도 금호강에 웨이더 입고 슬슬 나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네꼬리그,,,
일백네번째 비린내충전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도 출조 갔다 왔는데
날씨 참 덥더군요.
이번주가 가장 덥다는데 부부배스님도 더위 조심하세요
비린내 충전 104번째 충전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29일 박%님 강의 마치고 드리대볼곳 좀 알아봐 주세요.
더운 날씨에도 부지런히 비린내 충전 하심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무더운날 수고 많으 셨습니다.
오늘 많이 덥던데 건강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