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06번째
안녕 하십니까.
아침 조행을 다녀 와서 이제야 조행기를 쓰게 되는군요. 날씨가 너무 더우니까.게을러 지는거 같읍니다.
오늘 금호 2교에 나가보니 물이 많이 줄어서 눈으로 보기에는 좋은 포임트가 많아저서 낚시 하기 좋을것 같은데 실제 상황은
그와 정반대이네요. 오전 7시경에 도착하여 다리 상류쪽을 거의 한시간이상을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 한번을 주지 않더군요.
골드훅님에게 다리 하류쪽으로 이동 한다고 연락 드리고 하류로 내려 가면서도 똑 같은 상황이네요.
여러가지 루어를 교체 해가면서 사정해 보았지만 배스들이 더위에 피서를 간것인지 도무지 문을 열어주지 않읍니다.
마지막으로 스왐프웜으로 레코 채비하여 1m이상의 수심이있는곳을 두드리니 반응이 보이네요. 날씨가더워 수온이 높아서인지
약간의 수심이 있는곳에서 그것도 네코리그에만 몇수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는데 비가내리고 나면 더위가 제발 물러가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오늘도 편안한 밤되시기 바랍니다.
역시 부부배스님이십니다.
항상 금호강 배스 얼굴은 확인하시네요.
금호강 배스는 사람 차별하나 봅니다.
저는 갈때마다 배스들이 외면하더라구요.
부부배스님께 좀 배워야겠습니다.
불량 학생님 연락 한번 주세요. 같이 낚시 한번 하게요.폰.011.9588.육삼오구.
네...알겠습니다.전화 드리겠습니다.
오르신 손맛보신거 축하드려요 날씨 많이 더우시죠? 이제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선선해지면 금호강에도 빅마마급 배스가 올라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은 진정한 네꼬의 달인이 세요...
아... 네꼬리그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도전~~!!!
손맛 보시는 건 여전히 대단하십니다. 저는 뭐.. 꽝 연속입니다.
날씨가 요즘 들어서 더욱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전국이 폭염주의보네요....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이제 금호강에서 부부배스님을 몰라보는 배스가 없지 싶습니다
어르신을 뵐적마다 느끼는건 적극적이신것 같습니다
전 게을러서 그런지 오직 한가지 웜만 고집 하는데
두루 두루 사용을 하시는군요
그런 실험 정신이 100회 조행기를 면꽝으로 마무릴 짓게 한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106번째 비린내 충전 성공 축하드립니다.
매번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더니
금호강 배스가 그립네요.
금호강 배스 손맛 축하드립니다.
금호강 수위가 급격히 줄었더군요...상류에 없다면 하류에 내려와 있는건가...
강물로 인해 뚝방주위 풀들이 많이 넘어져 진입이 조금 편해졌던데....잠깐 들려서 상황 봐야 겠네요..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비리내 충전 106번째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