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10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금호2교에 다녀 왔읍니다. 비가 더이상 내리지 않는다면 이번 일요일에 낚시 하기가 아주 좋을듯 합니다.
이번 많은 비로 인하여 포인트도 많이 형성 되여 있으며 현재로서는 물도 맑고 깨끗합니다. 또한 강좌할 장소도 깔끔해졋고요.
많이 참석 하여 주시면 좋겠읍니다.
요즘은 다리 주변보다 하류쪽에 배스들이 많은 반응을 보이기에 하류쪽(불로동권)에 가서 스왐프로 두번째 캐스팅에
첫비린내를 맞게 해주네요. 날씨가 흐린 탓인지 수심이 있는곳이나 없는 곳이나 고루 입질이 들어옵니다. 추가수 몇수 하고 나니
입질이 떨어져 이번에는 강건너 검단이쪽으로 가서 미니 스베로 교체하여보니 웜보다 스베에 더많은 반응이 오네요.
검단이쪽에서 10여수 하고 다시 건너와 애기배스 몇수하고 나니 오전 10시가 다되였읍니다. 수온이 약간 내려가니 배스들 입질이
활발해진것인지 오늘은 미니스베가 대세인것 같읍니다. 철수 길에 골드훅님과 루어맨에 들려 박프로님과 입낚시좀 하고 왔읍니다.
현재 시간 오후 4시30분인데 밖에 비가 내리면서 천등 번개를 동반 하고 있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베린내 충전 110번째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나가시다 금년엔 200회 채우시는 것은 아닌지요
사진들이 참 잘 찍혔네요.
이제 더위가 조금 덜해 낚시하기 좋을듯 하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금호강 배스들은 어르신이 예방 접종을 잘 하셔서 큰 탈없이
4짜 5짜로 무럭 무럭 잘 자랄 것 같습니다
건강 하신 모습 보기 좋습니다
금호강을 가면서 느끼지만,...요즘 물이 참 맑아진 느낌입니다..
그덕으로 누치 개체수도 급격이 늘어서 최근엔 플라이 명소가 되고 있다고하네요...
배스도 급격히 늘고 있을가요?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