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1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랫만에 조행기 쓰는것 같읍니다. 그간 조행을 하지 못한이유는 시골에 벌초도 다녀왔고 더큰 이유로는 저의 모친 (계모)께서
돌아가시어 잠수해 있다가 몇일 전에 집사람이 꼬들빼기 캐오라 하여 어제 경산에 나가는길에 오목천 상류 즉 자인교 하류
보 바로 아래에 스베로 두번째 캐스팅에 첫비린내로 턱걸이 6째정도의 가물치가 당찬 손맞을 안겨 주네요.
다음으로는 조기급으로 배식이가 두번째 비린내릉 맞게 해줌니다. 보에서서 상.하류로 스베로 수초 사이를 끌어주니 씨알좋은
배스들이 심심치 않게 나와 주네요.
기온이 내려 가서 인지 배스들이 활성도가 아주 좋아 입질도 매우 강하여 로드를 톻하여 느껴오는 손맞도 아주 좋았읍니다.
지난 봄까지만 해도 이곳 배스들이 조기급이 주종이었는데 오늘은 3짜 초반에서 크게는 4짜까지 손맞을 보았읍니다.
이곳 자인교에서 백안교 까지는 보가 3개가 있는데 자인교에서 첫번째 보가 저의 경험으로는 제일 좋은 포인트인거 같읍니다.
오전 07.20분에서 09시까지 스베 한가지만 가지고 10여수 이상 하고 왔읍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게되니까 손이 굳어 버렷는지.... 틀린것이 있어도 애교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주말이네요. 가족 여러분 모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100회 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114회입니다..손맛보심을 축하드리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손맛 축하 드립니다..
저도 오목천 가보려고 하는데 당췌 길을 모르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일 치루셨군요.
언제나 잘잡고 계시네요~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린내 충전 114번째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한동안 조행기 안보여 걱정스러웠는데.. 큰일을 치루셨네요.
가물치까지!! 대단하십니다.
오늘은 바이칼 대신에 허리케인으로 손맛 보셨군요..
조행기를 안올리셔서 이상했는데 그런 큰일을 겪으셨군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물치 손맛 축하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랫만의 멋진 조행기 잘 보고 가겠습니다.
가물치 손맛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보는 손님고기네요
가물치 손맛 축하드립니다!
큰일을 치루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집안에 큰일이 있으셨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물치로 화끈한 손맛도 보시고 여전히 미소도 좋으십니다.
떠나신분도..이젠...편안하시리라 빌어봅니다
벌써 114회~~
가물치에~배식이들 손맛이 부럽기만합니다.
그런데..고들빼기는 많이 캐셨는지요??
식용으로는 봄에캐는거 아닌지요??
제가 엄청좋아하거든요..장모님이 맛나게 잘해주시는 반찬중 1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