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15번째
안녕 하십니까.
이제는 가을이 눈앞에 오느것 같네요. 아침날씨가 제법 쌀쌀 해집니다.
가을이 오면 왠지 모르게 저에는 바뿐 계절인것 같읍니다. 오늘은 남천 합수부에 나가보니 금호강 물이 아직도 흑탕물 이네요.
수위도 만만치 않아 금호강은 뒤로 하고 남천을 지저 보는데 이곳도 물이 많아서 인지 배스들이 반응이 별로 입니다.
스피너. 네꼬리그. 지그헤드. 크랑크등을 사용 해보았으나 크랑크를 제외하고 모두 반응을 보였으나 씨알도 잘고 입질도
약한편이네요.오늘 스피너에는 끄리가 귀찬을 정도로나옵니다.(7수) 오늘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끄리 7수 배스 5수
하고 왔읍니다.
그리고 앞에 두번.세번째 사진은 지난 일요일 오후에 경산 진량에 갔다가 신제지에 들려서 저는 블르길만 한수 하고
집사람이 다운샷으로 한수 하였읍니다.
이제는 덥지도 않고 낚시 하기 좋은 시기가 온것 같읍니다. 가족분들 모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늘 많이 잡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코스모스를 보니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사이좋은 두분의 모습은 늘 마음이 따뜻해지게 하는 뭔가가 있네요...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님 잡으신 배스가 제일 크네요.
오랫만에 어르신의 조행기를 보는 듯 합니다.
항상 손맛을 보시니...부럽습니다...
끄리를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요 근래 들어 끄리는 한번도 본 적이 없었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배식이 많이 잡으셨군요.
환절기라 아침과 낮에 온도 차이가 극심한데
몸조심하세요
어제 금호강에 나가보니 물이 많아 낚시가 쉽지 않을 것 같던데 역시 잘 잡으시네요...
아니 금호강에 낚시하러 가보셨어요?
사모님이 잡은 배스가 더 크시다는..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옷 챙겨입으시구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일교차가 심합니다.
항상 몸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모처럼 사모님 낚시 하시는모습 보게 됩니다
블루길 손맛에 배스 까지 다양하게도 잡으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비린내 충전 115번째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