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비린내 충전 124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4873

0

13

안녕 하십니까.

 

이번 비린내 충전은 금호2교 민들레 아파트 바로앞에서 흐르는 강물님 주선으로 인수아빠님. 도라에몽님.이렇게 4명이 조행을

 

하고왔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부슬부슬내려 가야하나 마라야 하나 고민 하다가. 큰비가 오지 않을거 같고 약속 하신 분들이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침 대충먹고 출발하는데  비가내리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며민들레 아파트앞에 도착하니 5분전 7시인데

 

제가 제일먼저 도착 햇나봄니다. 다리아래에 주차 하고 스베달아 다리 상류에서 두드리니 바로 작은 놈으로 첫비린내 맞게 해주네요.

 

이대 인수 아빠님 오시고 뒤이어 또라에몽님도 오시고 하여 셋이서 상류에서 지지기 무드에 드러 갑니다.

 

어제 저녁 내린 비로 수온이 내려 간탓인지 입질이 활발 하지 못한편인데 모두들 몇수식 손맞을 보고 있는데 강물님이 오시네요.

 

커피 한잔씩 하고 넷이서 다리 하류쪽으로 내려 가면서 다시 낚시를 시작 합니다.

 

이후는 사연은 흐른느 강물처럼님이 다적어 놓으셔서 생략 합니다.

 

제가 오늘 평생 처음으로 돼지찌개를 먹어 봤다는 사실입니다. 맛이 굿이네요.흐르는 강물처럼님 점심 잘먹었읍니다.

 

그리고 인수 아빠님이 주신 따뜻한 캔커피도 잘먹었읍니다. 그럼 다음기회에 낚시할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오늘 같이 낚시 하신들

 

고마웠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람니다.

 

SDC12269.JPG

SDC12286.JPG

SDC12287.JPG

SDC12288.JPG

SDC12289.JPG

SDC12290.JPG

SDC12291.JPG

SDC12292.JPG

SDC12293.JPG

SDC12294.JPG

SDC12295.JPG

SDC12296.JPG

SDC12297.JPG

SDC12298.JPG

SDC12301.JPG

SDC12302.JPG

SDC12303.JPG

신고공유스크랩
13
profile image

손바닥 만한 배수 처음 봅니다..

그보다 꺽지가 크랭크를 물고 나온건가요? 씨알 준수하네요~

모임 주최하신 강물님 수고하셨습니다.

출조하신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되네요

10.10.09. 15:35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네! 그것두 초쉘로우 크랭크인데 꺽지가 달려 들더군요...

금호강에 거주하는 녀석들은 거의가 겁을 상실한듯 합니다...

10.10.09. 20:59

자기 몸보다 큰 스베를 물고 오다니 어지간히 배가 고팠나 봅니다. 여럿이서 번개 보기 좋내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10.10.09. 16:50
profile image

역시 금호강에선 아기자기한 손맛을 보실려면 스피닝을 들고 나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emoticon

금일 9수 이상 하신 인수아빠님도 잘 잡으시지만, 부부배스님은 역시나 금호강의 전설 이십니다. 정말 잘 잡으시더군요. emoticonemoticonemoticon

 

 

제가 오늘 평생 처음으로 돼지찌개를 먹어 봤다는 사실입니다. 맛이 굿이네요.흐르는 강물처럼님 점심 잘먹었읍니다.


어르신 다음번엔 칼국수 잘 하는 곳으로 가시지요. emoticon 

오늘은 저 때문에 괜히 점심 드시면서 고생하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moticon

 

 

10.10.09. 18:59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오래전에 지인분과 돼지국밥을 시켜 놓았드라구요.

취소할수도 없는 처지라서 큰맘 먹고 억지 춘양 한번 있지요.

결국 중도에서 포기하고 말은 적이있읍니다.

그런데 오늘 그식당 돼지찌게개  이상할정도로 제가 맛있게 먹었읍니다.

10.10.09. 19:24
profile image

오늘 본의 아니게 먼저 들어오게 되어서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최근에는 육아 때문에 거의 낚시를 못나가는 상황이라 오늘같은 기회는 다시 없을수도 있는데...

그래도 부부배스님을 비롯하여 인수아빠님. 강물처럼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10.09. 21:01
profile image
장현수(또라에몽)

다음에 또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다음에 또 기회를 한번 만들어봐야지요.

그런데 올해는 조금 있으면 추워져서 웨이딩하기가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emoticon

 

오늘 반가웠습니다. 오래하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네요. emoticon

10.10.09. 21:15
profile image

행복한 날이었네요

네분이서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대박하신것 같은데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어르신 오토바이 조심하세요 emoticon

 

10.10.09. 22:41
profile image

가신 분들 다양하게 손 맛 보셨네요

저는 그날 선약 잡혀 있어서 보팅이랑 워킹으로 하루 보낸다고 참여하질 못 햇네요.

다음에 이런 기회 있으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10.10.10. 17:53

제가아는분도있네요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그런번개는 저도 조아하는데.....

10.10.10. 21:42
profile image

재미있었겠네요...즐거워 보입니다...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emoticonemoticon

10.10.11. 08:0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56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10.13.13:01 6104 0
755
image
김경형(보팅이좋아) 10.10.12.20:55 6729 0
754
image
배대열(끈기배서) 10.10.12.20:00 5502 0
753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10.12.09:32 5540 0
752
image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10.10.11.15:53 6111 0
751
image
김명진(피싱프리맨) 10.10.11.11:06 4879 0
750
image
박영식(블루) 10.10.11.10:56 6154 0
749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10.11.07:28 5799 0
748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0.10.11.00:39 7692 0
747
normal
천태성(천프로) 10.10.10.20:45 7250 0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10.09.15:22 4873 0
745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10.08.13:46 5366 0
744
image
박정태(배스찾아) 10.10.07.21:56 7911 0
743
image
김장수(까피) 10.10.07.16:46 6245 0
742
image
이강수(도도/DoDo) 10.10.07.09:52 7269 0
741
image
배대열(끈기배서) 10.10.06.21:24 5587 0
740
image
육명수(히트) 10.10.06.19:41 9450 0
739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0.10.06.17:32 7009 0
738
image
이상훈(공주머슴님) 10.10.05.21:40 5489 0
737
image
이 철(2%) 10.10.05.08:18 123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