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24번째
안녕 하십니까.
이번 비린내 충전은 금호2교 민들레 아파트 바로앞에서 흐르는 강물님 주선으로 인수아빠님. 도라에몽님.이렇게 4명이 조행을
하고왔읍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부슬부슬내려 가야하나 마라야 하나 고민 하다가. 큰비가 오지 않을거 같고 약속 하신 분들이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어 아침 대충먹고 출발하는데 비가내리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며민들레 아파트앞에 도착하니 5분전 7시인데
제가 제일먼저 도착 햇나봄니다. 다리아래에 주차 하고 스베달아 다리 상류에서 두드리니 바로 작은 놈으로 첫비린내 맞게 해주네요.
이대 인수 아빠님 오시고 뒤이어 또라에몽님도 오시고 하여 셋이서 상류에서 지지기 무드에 드러 갑니다.
어제 저녁 내린 비로 수온이 내려 간탓인지 입질이 활발 하지 못한편인데 모두들 몇수식 손맞을 보고 있는데 강물님이 오시네요.
커피 한잔씩 하고 넷이서 다리 하류쪽으로 내려 가면서 다시 낚시를 시작 합니다.
이후는 사연은 흐른느 강물처럼님이 다적어 놓으셔서 생략 합니다.
제가 오늘 평생 처음으로 돼지찌개를 먹어 봤다는 사실입니다. 맛이 굿이네요.흐르는 강물처럼님 점심 잘먹었읍니다.
그리고 인수 아빠님이 주신 따뜻한 캔커피도 잘먹었읍니다. 그럼 다음기회에 낚시할수 있도록 기대하면서 오늘 같이 낚시 하신들
고마웠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람니다.
손바닥 만한 배수 처음 봅니다..
그보다 꺽지가 크랭크를 물고 나온건가요? 씨알 준수하네요~
모임 주최하신 강물님 수고하셨습니다.
출조하신 모든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되네요
네! 그것두 초쉘로우 크랭크인데 꺽지가 달려 들더군요...
금호강에 거주하는 녀석들은 거의가 겁을 상실한듯 합니다...
자기 몸보다 큰 스베를 물고 오다니 어지간히 배가 고팠나 봅니다. 여럿이서 번개 보기 좋내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역시 금호강에선 아기자기한 손맛을 보실려면 스피닝을 들고 나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금일 9수 이상 하신 인수아빠님도 잘 잡으시지만, 부부배스님은 역시나 금호강의 전설 이십니다. 정말 잘 잡으시더군요.
제가 오늘 평생 처음으로 돼지찌개를 먹어 봤다는 사실입니다. 맛이 굿이네요.흐르는 강물처럼님 점심 잘먹었읍니다.
어르신 다음번엔 칼국수 잘 하는 곳으로 가시지요.
오늘은 저 때문에 괜히 점심 드시면서 고생하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래전에 지인분과 돼지국밥을 시켜 놓았드라구요.
취소할수도 없는 처지라서 큰맘 먹고 억지 춘양 한번 있지요.
결국 중도에서 포기하고 말은 적이있읍니다.
그런데 오늘 그식당 돼지찌게개 이상할정도로 제가 맛있게 먹었읍니다.
오늘 본의 아니게 먼저 들어오게 되어서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최근에는 육아 때문에 거의 낚시를 못나가는 상황이라 오늘같은 기회는 다시 없을수도 있는데...
그래도 부부배스님을 비롯하여 인수아빠님. 강물처럼님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다음에 또 기회를 한번 만들어봐야지요.
그런데 올해는 조금 있으면 추워져서 웨이딩하기가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오늘 반가웠습니다. 오래하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네요.
행복한 날이었네요
네분이서 오손도손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대박하신것 같은데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어르신 오토바이 조심하세요
가신 분들 다양하게 손 맛 보셨네요
저는 그날 선약 잡혀 있어서 보팅이랑 워킹으로 하루 보낸다고 참여하질 못 햇네요.
다음에 이런 기회 있으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제가아는분도있네요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그런번개는 저도 조아하는데.....
재미있었겠네요...즐거워 보입니다...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