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31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안심권에 있는 가남지를 탐사하고 왔읍니다.
가남지에 도착하여 보니 아직 연들이그대로 있고 가시연이 자라던곳만이 몇군데 있는데 그마저 들낚 하시는 분들께서
자리 차지하시고 딱두곳이 비어있어 그곳에 스베로 공략해보았으나 약하게 한번 입질이후 완전 뚝입니다.
그래서 레꼬리그로 교체하여 두드리니 비로서 가맘지 배스가 나와 주네요. 첫배스가 첨벙거리며 나오니 옆에 들낚하시는 중년의
아저씨 한분이 오셔서 이것저것 물으십니다.루어장비를 하나 장만해 가지고 다니는데 좀배워보고 싶다는군요.
그런저런 이야기중에 또한수 추가로 올라오니 이번에는 그웜 하나 얻을수 업냐고 하십니다.
바늘과 오링.씽꺼로 세팅된것 두벌주면서 설명을 해주니 고맙다고 하며 빵하고 음료수로 대접을 해주시데요.
오늘도 좋은 조과는 올리지 못하였으나 낚시터에서 처읍맞난분과 짤븐 시간이지만 즐거운 낚시 하고 왔읍니다.
오늘은 월요일 가족 여러분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분 빠트리시고 오셨군요...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친절한 부부배스님
고기도 잘 잡으시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저 꽃은 위에 꽃입을 뽑아서 꿀을 쪽~ 빨아먹던 그녀석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화단에서 그러고 놀다가 교장선생님한테 걸려가지고 혼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생각이 나더군요
꽃이름이 사루비아 이지 싶네요.
빨면 꿀이 쪽~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꽃잎 따다가 벌에 쏘여서 근처도 안간답니다~
찬바람불면 부부배스님 건강부터 염려가 되는군요
건강조심하세요
연전 언제나 꽝은 없으십니다.
조행기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가을날 아침 안개 호흡기에 안 좋으니 조심하셔요...
항상 주위에 팬들이 끊이지 안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돌아다니면서 이상하게 생긴걸로 낚시하는걸 보곤 호기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부부배서님과 동년배시면..좋은낚시 친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골드웜 최고의 실력자이신 부부배서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