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32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경산 오목천 자인교 사.하류에 다녀 왔읍니다.
자인교 상류쪽에는 몇일전부터 하천공사중라 낚시하기 어렵고 더상류로 올라가니 물이 많이 줄어 더욱 어려운 상황 입니다.
그런대로 중간 물이흐르며 약간 수심이 있는곳을 찾아서 스피너와 레꼬리그를 교체해 가면서 두드리니 나올 녀석들은 나와
주네요. 옥천교 중간지점에서 턴하여 자인교 아래 첫째보 위쪽은 아직 수초가 많아서 그렇고 보아래에는 그런대로
어느루어를 사용해도 좋은 여건인데 수온이 내려 가서 인지 입질을 주지 않읍니다. 그나마도 오는입질이 너무 약하여
훅킹이 잘되지도 않고 낚시 하기가 자꾸 어려워지고 있읍니다.
이렇게 오늘은 오목천 자인교 사.하류에서 스피너와 레꼬리그로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휴무날 또 금호강 가려했는데...야유회를 간다네요...
다음주쯤에..사모님 쉬시는날 한번 뵙겠습니다..맛있는거 먹으로 가요
어려운 시기인데.. 역시 잘 잡으십니다.
손맛 축하드리고요~
마지막의 사진이 감인가요?? 참 맛있어보이네요~
역시 다양한 채비로 잡으시는 부부배스님이 십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군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낚하세요.
역시 잘 잡으시는 부부배스님...
전 한동안 배스 포기랍니다.
이리저리 사진 찍으시는거보면....여유도 있으신데...
정말 잘 찾으시고,잘 건져내십니다
계절은 점점 차가워져가는데,,,
배스 마릿수는 줄지가 않으십니다.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낚시 못갈때면
조행기로 마음을 달래는데
오늘도 마음 잘 달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