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3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도 어제에 이어 가남지에 다녀 왔읍니다. 처음부터 다운샷 채비 매는데 손이 시러워서 신문지 한장에 불을 지펴 손을 녹인
다음 채비 세팅하여 물가에 내려서니 먼저 오신 들낚 하시는 어른 한분 계시네요.
다운샷 봉돌 좀 무거운것 달아 장타 날려 첫번.두번. 세번째 캐스팅하여 살살 끄러주는데 중간쯤 와서 약한입질이 오네요.
잠시 기다렷다가 훅킹 하니 강한 느낌이 손에 전해옴니다.수온이 내려가서 인지 큰저항 부리지 않고 순순이 랜딩에 응해주네요
대략 측정해보니 4짜는 될것 같읍니다. 첫 스타트는 좋았는데 이후는 잔챙이들만이 몇수 더하고는 거의 한시간동안은
입질을 주지 않읍니다.
어제 보다 수온이 많이 내려 가서 그런지 입질이 너무 약하여 바늘 털이 몇마리 당하고 9시가 다되여서 조기급으로
몇수 더하고 다른 볼일로 인하여 9시 40분경에 오늘 비린내 충전 하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람니다.
안녕하세요~
출조를 많이 다녀셨네요~
저경우 올해는 다섯손가락 겨우 접힙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하신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출조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11월 교육때 뵙겠습니다.
이거 이번 주 토욜날 집안 결혼식이 있어 휴무 신청해 뒀는데 아침 일찍 가남지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아직까지 가남지에서는 제대로 된 손맛을 본적이 없어서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손맛 축하드립니다!
가남지는 친구가 지하철에 근무하는터라 놀러 갔을 때 딱 한번 들러보았지만... 고기가 잘 나오지 않던 계절이었던터라 손맛도 못보고 돌아왔었다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날이 정말 갑자기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꽁꽁 싸매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이제 겨울 모드로... 한마리 낚시를 해야 할 듯 하네요..
4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제 배스가 립스틱 바르고...낱마리로 올라오는 계절이 다가 오네요...정말 힘든 계절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부터 날씨가 다시 풀린다고 합니다.
얼굴에 한기가 가득하시네요.
부부배스님을 염려하는 많은 식구들을 생각해서라도
건강하게 낚시하시는 모습 오래 오래 보고 싶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최곱니다.
건강조심하세요.
날씨가 싸늘하신데에도 불구하시고!! 마릿수 조과의 손맛 축하드립니다.